간만에 콧바람까진 아니지만 가족들과 외출을 했습니다.
황사 때문에 아이랑 외출이 힘들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은 것 같아서 실내가 아닌 실외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전 요즘 233보단 아쿠아를 착용해서 233 사진은 없고 와이프가 착용한 268을 대신 올려봅니다.
와이프가 시계 사진 찍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정면샷은 없고 도촬 느낌의 사진밖엔 없네요..^^
즐거운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아들 얼굴이 약간 찐따같이 나왔네요..ㅎㅎㅎ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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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12.04.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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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2 21:52
ㅎㅎㅎ영구님 실시간 답글이군요..오늘 좋은 녀석 분양받았단 소문이 우장산쪽에서 들리던데..축하해^^
영등포보다 횡계를 데리고 가줬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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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우장산쪽에서 맛난것도 많이 먹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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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12.04.02 22:37
ㅋㅋㅋ 민트님... 잘들어가셨나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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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2 23:06
우장산 다녀오셨나봐요 ㅎㅎ소문이 있던데 -
태그마니아
2012.04.02 22:08
여성분이 착용해도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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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2 23:06
손이 좀 커서요 ^^ 45미리도 잘 어울립니다 -
ㅋㅋㅋ 그래도 아드님인데 찐따라뇨..ㅋㅋㅋ 아빠라서 괜찮은건가요? =ㅂ=;;; ㅋ
아드님+사모님 손목사진은 해외버젼 못지 않게 잘나왔습니다. 도촬이라 그런지 꾸민것같지 않아서 더 좋아보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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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2 23:07
ㅋㅋㅋ바르샤님 감사합니다 원래 아들이 좀 더 낫거든요 ㅎㅎㅎㅎ -
ㅎㅎㅎ 점점 아빠를 닮아가는군요...귀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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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2 23:08
ㅎㅎㅎㅎㅎ 사진빨이 안받았어요 ㅎㅎ -
겸댕이와니
2012.04.02 23:03
ㅎㅎ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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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2 23:08
감사합니다 ^^ 넘 이쁩니다 -
김명랑
2012.04.02 23:26
여성분이 파네차면 오히려 전 멋있어 보이더라구요..딱 한번봤습니다 실제로 ㅎㅎ 엄청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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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3 09:48
ㅎㅎㅎ저도 이뻐보여서 한번 차보라고 했는데 그후로 자기 시계는 안차고 어디 나가면 이걸 먼저 손에 잡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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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2 23:50
아빠랑 판박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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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3 09:49
무슨소리..ㅎㅎㅎ종자개량에 나름 성공한거 아닌가요??? 실물은 아주 귀티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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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는 조만간 여성분들이 차게될 시계 같습니다.
여성분들한테 더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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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3 09:51
감사합니다.XXIV님이 계시는 홍콩엔 파네라이나 데아토나등 큰 시계를 착용하는 여성분들도 많은데 한국엔 별로 없죠...^^
사실 268정리하면 338이나 337 사주려고 올리시는 포스팅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8데이즈의 편리함을 포기하기가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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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이 파네라이 차면 무지 스타일리쉬해 보인다는...
암튼 남자보단 여성분들이 더 잘 어울린다에 한표 던집니다.
여성분들이 보았을때 너무커서 무식하게 생각할수 있지만
제눈엔 엄청 멋있고 간지 좔좔~
학봉리님 사모님은 패션을 아시는것 같습니다.
스카프도 무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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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3 09:5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사실 집사람이 손이커서...ㅜㅜ 오버사이즈 시계도 좀 잘 어울리는 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 저 스카프 나름 비싸게 주고 산 것 같은데 미르하나님이 진가를 알아주시는군요..와이프가 미르하나님 뎃글 보면 아주 좋아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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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꽁이
2012.04.03 06:36
정말 파네가 잘 어울리네요 아드님도 귀여운데요 -
학봉리
2012.04.03 09:53
손이 큰 여성분들에게 강추합니다..ㅎㅎㅎ아들이 복댕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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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는 어느속목에있어도 참 잘 어울리는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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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3 09:54
동감합니다.한번 경험을 하면 중독되는 힘이 있는 브랜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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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 손목에도 팸을 채워주고 싶은데 38미리도 소화못하는 스켈레톤 손목이라 ㅠ.ㅠ 귀여운 아드님과 함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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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3 09:56
스켈레톤 손목 부럽습니다..ㅜㅜ사실 제 와이프는 손이커서 예전엔 컴플랙스도 살짝 있었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지금은 신경도 안쓰죠..ㅎㅎㅎ
참고로 발도 크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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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좋아하는 아이템을 여성이 차고 있을때, 그 짜릿하게 전해오는 매력이란... 죽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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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다시봐도 넘 귀여운듯...학봉리님 얼굴떠올리고 아들얼굴보니...푸~흣....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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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elo_kr
2012.04.03 13:28
여성분들의 멋진 시계 착용 사진들은 더욱 멋져보이지요
특히나 라디오미르가 정말 예쁜거 같습니다!
사진상에서도 너무나도 스타일리쉬하신게 멋지십니다
아드님도 너무 귀엽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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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라뇨... 정말 귀여우신데요... 여자팔에도 너무 잘어울리는 PA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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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쁜 와이프에 잘생긴아들까지.. 부럽습니다. 이래서 빨리 결혼을 해야하나봅니다. 올해안에는 어떻게든 갈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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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께도 정말 잘 어울리는군요 ㅎ 아이도 무척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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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사진 느낌이 나는데요? 멋진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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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네라이로 커플시계하고 싶은데...지금차고 있는것도 와이프는 모르는 시계라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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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손목은 잘 어울리네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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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와이프 손목에 파네라이 채워주고 싶은데 저희 집사람은 너무 무겁고 크다고 아주 질색을 합니다.
센스 있는 사모님이 아주 멋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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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노을
2012.04.06 21:06
파네 잡지 광고의 한 장면으로 써도 무방할 듯한 멋진 사진이네요~ 사진의 느낌이 자연스러우면서도 포인트가 잡혀보입니다~^^ 따뜻한 가정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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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ㅋㅋㅋㅋ 학봉리님... 아들 얼굴이 찐따 같이 나왔다니요...
정말 너무 귀여운거 같습니다. 제 주위 회원분들은 전부다 아들이 있군요... 부럽습니다...
우리 조만간 시간내서 영등포에서 한번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