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미르 줄질은 처음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교체기구가 안 들어있네요.
흠...
드라이버 한 개 가격이 얼마나 한다구.. 풋..
그렇지만 다양한 사이즈의 드라이버가 이미 집에.. ㅋㅋ
바로 줄질 시도해봤습니다.
파네라이에서 특허냈다고 하죠?
처음엔 좀 귀찮구 기스가 신경쓰였는데.. 연습해봐야 빨리 할 것 같은 마음에 순식간에 가지고 있떤 스트랩을 한번씩 ㅋㅋ 허리 아픈줄도 모르고 한시간 넘게 앉아 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
몇번 해보니 라디오도 할만은 하더군요.. (솔직히 359가 젤 편하더군요!!!)
오늘은 일요일이니깐 상큼한 색깔로 하고 나가봐야 겠습니다..
아침햇살이 좋네요~
회원님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몇일전에 보낸 참치스트랩이 보구 싶네요~ 아무래도 하나 주문 해야 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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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건
2012.04.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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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4.01 09:53
아 정말 퍼펙트한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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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블루
2012.04.01 11:54
라디오미르 줄질은 손재주 부족하신 분들은 좀 힘들것 같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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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1 12:15
337,338 모두 얼짱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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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2.04.01 13:38
배경과 스트랩 깔 맞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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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2.04.01 13:53
긔엽긔~~~~(조만간 부인님 한테 빼앗기실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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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1 16:53
직접 두모델을 봤지만 처음에는 338이 더 이쁜줄 알았는데, 337을 계속보니 질리지 않고 일체감도 좋고 저는 더 이쁘더라구요.
몰래 구하신것도 아니고, 사모님이 특별히 신경쓰고 고생해서 구한만큼 아껴서 오래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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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삶
2012.04.02 18:42
블링블링....깔맞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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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12.04.04 17:34
시계와 스트랩 둘다 너무 예쁘네요!
레드같기도 하고 붉은색이 도는 갈색 같기도하고 아무튼 맘에 듭니다.
337 은 러그싸이즈가 일반 루미노르와 라디오미르와는 다른줄 아는데요
스트랩 싸이즈와 브랜드 알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레드가 이리 잘어울릴줄은...너무잘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