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화창하게 갠 날씨에 간만에 자동차 동호회에 나갔습니다.
닐바렛 가죽재킷을 입느라 마침 크로코밴드의 005와 함께 했네요.
남양주에 있는 카페에 모였습니다.
동호회분이 파네라이와 같은 오리진의 차를 가져 오셨길래 인증샷 함 찍어줍니다. 크 강렬한 레드의 페라리 458 이탈리아죠..
오늘은 손목샷만 찍었네요. 뭐 자동차 모임이었으니까 ㅎㅎ
마지막으로 타임존에서 불펌한 사진입니다. 이게 한사람의 콜렉션이라네요. 후덜덜
좋은 주말 되세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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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2012.03.3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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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2012.03.31 23:31
파네라이라는 시계는 정말 한번 빠지면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시계인것 같습니다 저 역시 요즘 파네라이의 매력이 푹 빠져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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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
2012.03.31 23:46
어익후... 저게다 얼마인가요......... 저도 요즘 팜에 빠져 oem줄 고르느라 미친것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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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뻑가
2012.04.01 00:24
파네라이는 진짜 알수없는 매력이 넘치는것 같아요.. 정말 미친다는 표현이 어울리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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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살란다
2012.04.01 00:34
005정말 이쁘네요...
그리고, 페라리 멋집니다...도대체가 어떤 동호회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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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김군선생!
2012.04.01 00:57
샌데이브의 크록이 굉장히 터프하고 잘 어울립니다. 색상도 봄에 착용하시기에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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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4.01 01:02
파네라이 위시리스트 1호인 005네요. ^^ 다시한번 손목에 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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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2.04.01 01:39
헉 마지막사진 ㄷㅂ 이군요 005도블링하게 예쁘게 나왔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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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2012.04.01 08:55
이상하게 LGO님과 카발님의 005는 실물보다 더 매력적으로 사진이 나오는것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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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4.01 09:54
마지막 때샷 확실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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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랴이
2012.04.01 10:58
밥줄때 손가락에 굳은살 베일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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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사랑
2012.04.01 11:41
헉 저많은 파네라이 어디에 보관할까요 ㅎ -
학봉리
2012.04.01 12:17
005가 이렇게 이쁜 시계였군요..정말 lgo님 사진 너무 멋지네요..
저 스트랩 정말 구하고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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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2.04.01 13:39
005사진은 잘 봤는데...
마지막사진이~ 허걱~ 뜨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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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1 16:38
첫번째 사진은 무슨 화보같네요.^^ 005안에 인그레이빙 없으니 무효입니다... 응?
사진느낌이 라이카느낌이 나는것 같은데 M8~9인가요? 설마 X1이라면 초고수...ㅎㅎ
주말에 동호회모임도 다니시고... 잼있게 잘 지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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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jun07
2012.04.02 00:00
멋진 동호회 생활하시네요.. 전 주말에 집안청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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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달
2012.04.02 09:38
저는 닐바렛 가죽자켓 입을때 파네라이 차면 불편해서(가죽이 두껍고 부드럽지 않아서) 차지 않았는데... 아주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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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2.04.02 11:52
저도 닐바렛엔 항상 파네라이 입니다ㅎ
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005와 458이네요 ^^
사진을 기똥차게 찍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