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출장시 주말에 짬을 좀 내어 베로나를 다녀왔습니다, 줄리엣의 집에 들어가서 보니 밑에와 같은 희한한 광경이 ^ ^;;; ㅋㅋ
사진들은 다 베로나에서 찍은 것들이며, 스트랩은 시온님의 엘리 스트랩 찬조출연 했습니다. ^ ^ 타포에 글을 올만에 올리다보니 사진 올리는게 쉽지 않네요 위에 몰려서 쓰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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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천선l
2012.03.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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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2.03.31 23:23
네, 저 부분에 손을 올리고 사진을 찍는 남여가 많더군여... 남/여친이 없는 사람은 생기고, 있는 사람은 결혼을 하게 해준다고 했었나...암튼 그런 좋은 의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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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2.03.31 18:54
역시 누렁이엘리가 파네에는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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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2012.03.31 19:16
하두 만져서 맨질맨질 광이 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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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2.03.31 23:24
아쉽게도 저는 용기가 없어서 못하고 왔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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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킥
2012.03.31 19:22
ㅋㅋㅋ 광이 그래서 나는거였군요.
잼있으셨겠어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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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건
2012.03.31 19:45
경치 좋습니다 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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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3.31 20:02
정말 멋진곳까지 출장을 가시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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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2.03.31 23:25
아... 출장을 이태리로 간건 아니구요 ^ ^;; 제가 출장 간 곳에서 이태리가 그리 멀지 않고, 또 가족이 있어서 주말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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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2.03.31 21:42
312이신가요? 멋진 시계와 멋진 풍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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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2.03.31 23:26
제가 핸드폰이 카메라가 별로인데다가 AF 가 안됩니다. ㅜ,,ㅜ (블베9900 유저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312 는 아니구요, 좀더 가벼운 177 입니다. 저는 파네라이는 수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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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2.03.31 22:09
저도 1월에 베로나에 갔다 왔는데요. ^^
아주 작은 소도시여서 매우 운치있었습니다. 하루면 충분히 다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단지 아레나가 공사중이라서 들어갈 수 없었던게 아쉬움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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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2.03.31 23:29
제가 갔을 때도 아마 공사중였을 겁니다, 그리고 광장에서 소방대원 경찰들이 무슨 행사를 하더군요, 베로나도 좋구, 밀라노 주변에 베르가모나, 꼬모, 레꼬 도 하루만에 보기에는 참 좋은 곳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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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테
2012.03.31 22:36
저는 작년에 다녀왔었는데, 예쁜 도시죠^^. 베로나에도 파네라이 파는 샵(물건이 많지는 않음) 있던데 혹시 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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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2.03.31 23:31
아... 저는 밀라노 몬떼나뽈레오네 에 있는 부띡만 가보고 베로나에 있는 건 가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가더라도 별로 살것도 없어서요 ^ ^;;; 밀라노 부띡에는 372 가 있어서 실착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커서 부담스러웠지만, 손목 크신 분들은 잘 어울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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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바쉬
2012.03.31 22:50
풍경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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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jin
2012.04.01 16:06
ㅎㅎ오랜만이에여~ 형님 출장이 많은건 여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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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2.04.01 23:44
^ ^ 그러게요... 이게 얼마만인가요... 그나저나 우리 너무 조용한거 아닌가요? ㅎ 오늘도 명동, 인사동 다녀왔는데 정신이 없어서 연락도 못했구먼요... 다들 보고싶습니다. ^ ^
아앗 첫번째 사진 쮸쮸에 손이 덥석~~ ^^ 사진 잘봤습니다 즐거우셨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