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시계가 없네요..ㅠㅠ
홍콩간 내 320언제 돌아올런지..
piotr스트랩 정말 두껍네요..
손목에 올리면 어떨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우선 사진..
실은 지난주에 ebay에 RXW MM20이 올라왔길래 입찰받을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오늘 입찰마감 1시간 놔두고 입찰가격을 넣었더니 positive feedback이 없다고 입찰 거부 당하더군요..ㅠㅠ
몇년전까지 미국에 살때는 이베이 자주 이용해서 신용도가 괜찮았는데 오랜만에 할려니까 아이디랑 비번 까먹어서 계정 새로 만들었더니 초짜라고 입찰도 못하게 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원하던 mm20 못구한 분풀이(?)로 스트랩하나 더 구입할까 합니다.
여기서 누룽지라 불리는 abp스트랩 구입할까 하는데요.. 사이트 들어가보니 abp 누룽지라 불리는 모델이 정확히 어떤 모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http://www.abp-paris.com/abpw/watch_straps_index.php
여기서
alligator, square scale고른다음에,
종류가 A B C D 네가지가 있는데
내 예상으로는
B(prototype)의 10번 모델 아니면 C(specail tanning alligator)의 acw3모델중 하나일꺼 같은데요..
정확히 뭔지 몰라서 이곳에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과정들 (thickening&lining, stiching..등등)은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스트랩 용어들을 잘몰라서..ㅠㅠ)
오늘따라 320이 더욱더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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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
2012.03.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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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상어가죽인가요 패턴인가요? 터프하게생겼네요.^^
질문에는 답변드릴 내공이 못되므로 패쓰..ㅠㅠ -
dub
2012.03.28 18:45
piote 아모 스트랩입니다.
저도 사진 받아보고 흔치않은 패턴에 좀 당황했는데 실물보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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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는 acw3 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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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
2012.03.28 18:46
아.. 감사합니다.
prototype 10번 모델도 괜찮아 보이던데.. 고민좀 해보고 구입해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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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피오트르 스트랩은 정말 재질이 달라보이는군요..ㅎㅎ
흡사 시온님 물개스트랩이 연상된다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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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
2012.03.29 08:09
물개/상어 가죽이냐는 질문이 많이 들어오네요..^^이런재질을 원한건 아니였는데..ㅠㅠ
괜찮은지는 실착해봐야 알것같습니다. 그래도 맘에 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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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빨리 착샷 보고싶군요 1950케이스에 피오트르조합은 진리인것같습니다. 패턴이 특이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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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두께가 상당한 듯 하네요...
왠만한 넘의 두배는 족히 될 듯 해요~
근데 스트랩 케이스 저랑 같은거 쓰시는 듯...
루이X똥 벨트 케이스 맞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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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
2012.03.29 08:07
네.. 비똥박스는 맞는데 벨트통이였는지 지갑통이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스트랩통으로 쓰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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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들이 제 주인을애타게 기다리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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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
2012.03.29 08:12
네.. 한겨울엔 두꺼워서 잘 안차고 다녔는데 날씨 좋아지니까 더욱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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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트르는 애모가죽만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질은 지난번 글에도 언급했는데 마쿠치씨가 이번에 스웨덴 구스타프 애모가죽을 쓴 것 같은데요.
가죽 재질에 상관없이 피오트르스트랩은 두께 자체가 상당해서 손목에 길들여 지려면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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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
2012.03.29 11:17
아. 이게 스웨덴산이군요..몰랐네요. 보내온 메일에는 1930년대 아모파우치로 만들었다던데..화약냄세 진동합니다. ㅋ 너무두꺼워서 잘 구부러지지도 않네요. -
abp 도전 하실거면... 누룽지로 저도 좀 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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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두껍네요 너무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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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바쉬
2012.03.29 21:08
통가죽 그자체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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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shady
2012.07.04 16:48
저도 ABP 줄설래요 ㅋㅋ
사이트 주소 올리는거 규정위반인가요?? 문제 된다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