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386에 사용되는 기본 스트랩 입니다.
일년전에 출시되었지만 이제서야 구입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이 스트랩에 대해서 너무 기대를 한 나머지 막상 받아 보고 그렇게까지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질감 표현하자면 일반가죽을 착용하고 물속에 뛰어 들어갔다 나온 느낌이랄까 촉촉하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그러고 보니 360의 빈티지 스트랩은 푸석푸석한 질감이라 한겨울에 착용하면 손목이 쓸려 착용하기 불쾌했는데
386 스트랩은 겨울에 사용해야 재맛일것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스트랩 이후로 리바 다크 브라운과 리바 검정 그리고 악어 오랜지까지 5점 정도 구입하면
제가 생각해온 OEM 스트랩은 다 구입한것 갔습니다.
파네라이 끝나면 정식차리고 돈이나 모아볼까했는데
예전 부터 방안에 디스플레이 용으로 가지고 싶어던 파네라이 벽시계보다
닉시 시계로 지존을 달리고 있는 CHRONOTRONIX V300 NIXIE TUBE CLOCK 과
플립 시계로 지존을 달리고 있는 SOLARI UDINE CIFRA 12 CLOCK 이 제 마음에 펌프질을 하고 있네요.
스트랩 모듬 샷~
CHRONOTRONIX V300 NIXIE TUBE CLOCK
SOLARI UDINE CIFRA 12 CLOCK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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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계신 112에 잘 어울릴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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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이 스트랩 112에 착용하신 유저가 없었던가요?
112 착용해서 한번 찍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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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쏠루타멘테 스트랩 득템하셨군요!
패딩 없는것도 그것만의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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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낌은 별루였는데 괜찮으것 같아
포트리스야 자주 연락좀 하고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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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프
2011.12.11 10:19
대답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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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니븐
2011.12.11 10:34
와 스트랩말 해도 ㅎㄷ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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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ereman
2011.12.11 11:26
스트랩 지존이 여기 계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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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트랩 케이스..를 받으실수 있기를...^^;;
- 스트랩은 너무 부럽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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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트랩 케이스를 알아봐야 할때가 왔나봐요.
원래는 롯데명동점 가구매장에서 이태리산 서랍이 달린 원형탁자를 봤는데요.
스트랩 케이스 보다는 파네라이을 평생 줄질할건데 파네라이만을 위한 탁자를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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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빗
2011.12.11 11:56
입이 쩍 벌어지는 스트랩컬렉션이네요 ^^
개인적으로 이쁘개 태닝된 jv와 핑크스트랩이 탐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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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스트랩은 제가 소장하고 있는 OEM중 넘버 1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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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컬렉션이십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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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값만해도 왠만한 PAM값 이상 이네요~
정말 대단한 컬렉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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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중고 PAM 정도면 3개정도 질러줬을텐데
여태껏 다른 PAM에 관심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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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
2011.12.11 20:43
커헉... 스트랩들 사진 진심으로 부럽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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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노을
2011.12.12 00:08
이 대단한 컬렉션을 말로 표현한다는 자체가 무리네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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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하는 스트랩샷이네요..그동안의 열정이 보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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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oem 지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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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휴
2011.12.12 11:12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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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페라리
2011.12.12 19:09
컨디션도 모두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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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랴이
2011.12.13 08:53
역시 스트랩은 oem이란말이 다시상기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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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짱
2011.12.13 19:03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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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초코과자가 연상됩니다 탐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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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컬렉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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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shady
2012.07.03 01:49
스트랩이..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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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트랩을 바라보고 있자니,,,,, 내 CD장에 빽빽이 들어차 있는 음악 CD가 연상된다는,,
취미란,,, 때로는 객관성이 전혀 없는 혼자만의 놀이,,,
스트랩 좀 짱이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