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Lagoon은 석호라고 바닷가의 모래에 막힌 해수호를 말하는데 우리나라는 푸른 산호초라고 번역하기도 합니다. 예전의 브룩실즈가 나온 동명의 영화를 푸른산호초라고 제목을 붙혔었죠. TMI로 뉴진스가 불러 화제가 된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는 원제가 아오이 산고쇼로 푸른 산호초가 직역이 맞죠.
암튼 오늘 딸이 부탁한 문스와치 사러 스와치 매장에 들렸다고 네번째 스와치 패덤을 하나 집어왔네요. 파네라이에서는 87이 같은 이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봄날씨가 완연하니 바닷가 생각이 슬슬 납니다.
LGO
바다가 떠오르는 블루가 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