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이리저리 바쁘네요.
와이프가 요즘 막걸리 양조장 배경의 주말 연속극을 보더니 막걸리 마시고 싶다고 해서 동네 음식점에 왔네요.
가벼운 맛을 추천 받았는데 제입에는 좀 달착지근 하네요. 마치 막사같이..
막사 아시죠. 막걸리와 사이다 섞은 것. ^^
두부깅치, 굴전, 된장찌개 안주로 잘 먹었습니다. ^^
해외에서는 올해 나올 예정이라는 44미리 브론조 얘기가 회자되네요.
이제 한달 좀 넘게 남은 W&W를 기다려봐야죠.
즐거운 주말되시길..
LGO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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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5.02.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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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취향으로 딱 맞는 모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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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도 발매당시보다 시간이 흐르며 더 빛이 나는 모델같습니다! 두부김치 맛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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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대학생 기분 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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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조 말고 다른 모델로도 해외에서 화자 되진 않던가요?
가을에 엄청난 모델이... 엠바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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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y에서 엠바고 전제로 보여준 모델이 더 있기는 한데 아직 회자되는 수준은 아니고 서양 취향은 동양과 좀 다르더군요. 오히려 완전 복각 모델운 이슈가 안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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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도 좋아하는 저로선 한번 마셔보고 싶어지는군요. ㅎㅎㅎ
오우, 파네라이가 올해 멋진 모델들을 많이 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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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다는 재미있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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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재미난 모델들이 많이 대기중인거 같더군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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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2025.02.25 13:47
이 시계의 매력은 금방 눈에 들어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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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녀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저도 여러차례 구입을 고려했던 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