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거의 마무리가 되는군요.
사회가 뒤숭숭하지만 어김없이 시간은 흐릅니다.
가장 무거운 파네라이로 손꼽는 64C는 그 무게만큼 시간의 무게를 손목위에서 묵묵히 전달합니다. 한참 뒤에 우리는 지금 이순간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한해 잘 마무리하시길..
신년에는 캐주얼한 자리 한번 마련해 볼까 합니다.
- LGO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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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4.12.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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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4.12.27 21:45
cromking님도 멋진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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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4.12.27 20:48
와 이 섭머저블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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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4.12.27 21:47
감사합니다. 파네라이 최초 헬륨 밸브 탑재 모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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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4.12.28 08:24
라봄바나 024 같은 예전 섭머저블들은 베젤이 두툼하니 참 멋집니다. 잘 익은 트리듐은 금상첨화로군요. ㅎㅎ
내년도 좋은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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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12.28 10:20
에이징이 바람직하게 된 라봄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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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4.12.28 11:07
64와 매칭한 스티치리스 아모가 끝내주네요
올 한해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 내년엔 꼭 뵙겠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요
2025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