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 양털 달린 야상을 입고 왔습니다.
532는 파네리스티 포에버 에디션이죠.
팸중 가장 짙은 파티나 야광, 6시 방향의 피그 그리고 47미리 1940 모델 중에서 얇은 두께의 케이스 등이 특징이죠.
야상에 어울리는 가보님의 카모 스트랩입니다. 국내 스트랩 제작자들은 가죽만큼은 고퀄을 고집하는데 해외제작자들은 별로 신경을 안쓰는 편입니다. 몇번 당해보고 이제는 모험은 안하는 걸로..
지난주에 조용필 콘서트를 봤는데 너무 좋았네요. 불로의 성대를 가지신 가왕 형님! 밴드 수준도 탑이었습니다.
LGO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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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11.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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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enta
2024.11.29 18:06
오우 세라믹 , 카본 인지 알았는데 블랙 dlc코팅이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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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4.11.29 18:30
오랫만에보는 532네요
스티치리스 카모 스트랩과 찰떡입니다
콘서트 가본지 오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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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gones
2024.11.29 20:10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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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12.02 18:48
47미리 케이스에 두께가 상대적으로 얇아서 굉장히 넙적하다고 생각했는데, LGO 님께는 잘 어울리네요! 콘서트 즐거우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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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24.12.12 17:48
역시 파네라이가 짱입니다.
버티다 이제는 두툼한 외투를 입어야 할 것 같아 어제부로 개시했습니다. ㅋ
용필형님께서는 아직도 그대로신것 같습니다. 동안 of 동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