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 연속 포스팅을 이어갑니다.
최근 Panerai Global CEO인
Jean-Marc의
social network를 통해 재미난 제품이 발표되었군요.
블루다이얼 위의 빈티지 인덱스
그리고 베타리니 케이스 하단면에 MM(Marina Militare)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ㅋ
(개인적으론 표면처리가 쎈 다이얼 보다는 이런 매끈한 다이얼을 선호합니다.)
공식 마크가 들어간 뒷면도 멋지더군요.
<인터넷 펌, 문제시 삭제>
"Marina Militare 멤버한정 판매" 모델이라 떡하니 써있어
구할길은 요원해 보입니다만, 블루 다이얼의 멋진 모델인 듯 하네요.
지름신을 눌러준 판매 정책에 미리 감사(?)하며
pam587 Marina Militare 1940 사진 투척하고 물러가보겠습니다.
역시 가을이라 Ammo Mauser 가죽이 잘 어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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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도 벌써 중반에 접어드네요. 겨울이 오기전에 좋은 날씨를 잘 즐겨봐야겠습니다. ㅎㅎㅎㅎ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불금 되세요!!
감사합니다 :)
____ energy ____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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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솔져님.:) 그 흔한 panerai 브랜드도 안써있는 모델이라 특별한 모델입니다.
무엇보다도 1940 케이스 47mm의 착용감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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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Pam 1538은 이탈리아 해군멤버만 살수있고 900개 한정입니다. 숫자가 좀 많아 보이지만 이탈리아 해군이 약 4만명 정도된다네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좋은 가격에 구매기회가 제공된다고 하니 다 팔릴 것 같긴 합니다. 이전에 비슷한 컨셉으로 콤수빈 멤버들에만 제공된 워치인 1059의 경우 330개가 출시되었었는데 나중에 리셀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니까 정 구매하고 싶으신 경우 1~2년 후에 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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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 친절한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사뭇 4만 이탈리아 해군들이 부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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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댈 수 없는 영역에 있어서? 다행입니다^^
깔끔하니 이쁘게 나온거 같아요 .
587 에 저 러프한 가죽 매칭은 정말 흠잡을 곳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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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ㅎㅎ 나중에 접근가능한 다른 모델이 나오길 느긋-하게 기다리려 합니다. ㅎㅎㅎ
47mm 팸은 가죽이 두툼하고 넓을 수록 더 매칭이 더 좋아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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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리니 케이스에 각인은 처음인듯싶군요
저도 에그쉘다이얼보다 기본다이얼이 좋은데 통 이쁘게 나와주질 않는군요 ㅋ
MM다이얼로 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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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의 형제인 귀한 673이군요. 지원샷 감사합니다. ㅎㅎ
케이스 하단에는 보통 케이스 넘버가 들어간 정도만 보았었는데 보일듯말듯한 MM 각인도 이뻐보이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마루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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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정말 멋진 녀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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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에서는 종종 이런 이벤트와 함께 재미난 모델들을 잘 뽑아내주는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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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r
2024.10.14 10:49
Marina Militare가 새겨져 있는건 정말 멋지네요. 로렉스도 SAS멤버한테 판매한 익스2가 있던데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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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손목위에서 시선이 가는 케이스 아래쪽에 배치한 것도 센스가 넘치는 팸입니다. :)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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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케이스가 다시 나왔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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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가 많은 파네라이라서..^^ 나중엔 또 나와주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거친' 팸들이 적당히 나와줬음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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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2024.10.22 21:22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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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주인님. 개인적으론 1940 케이스모델중 가장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ㅎㅎ
멋진 샤프팬슬 핸즈의 587 오래동안 함께 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