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주중 한글날 휴일이 있어 그런지 이번주가 짧게 느껴지더군요. ㅎ
한글날, 가까운 도심으로 전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조금은 난해(?)한 현대설치미술이었는데, 그래도 흥미롭게 보고 왔네요. ㅎㅎ
pam 911과 함께 했습니다.
소위 극사실주의(Hyperrealism)와 같은
'사람'을 닮은 설치물들이 있어 조금 으스스한 기분도 들었네요.;;
짧지만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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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날씨도 그렇고, 가을을 만끽하기 좋을듯 하군요.
무엇보다도 내일이 금요일이라서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목요일도 화이팅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D
감사합니다.
____ energy ____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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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작은 전시공간들을 찾아 다니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꼭 그 주변엔 맛집들도 있구요ㅎㅎㅎㅎ)
예전엔 서울 안국-삼청쪽도 많이 갔지만 이젠 일때문인지 시간이 잘 안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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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려있는 조형이 에너지님인줄 알았네요ㅎㅎ 요즘따라 911 정말 예뻐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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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는 아니구요~~~(전 못매달려있습니다 ㅎㅎㅎㅎㅎ)
911은 팸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예쁘다는 말을 종종 해주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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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계를 차고 근사한 전시에 다녀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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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방장님! 멋진시계를 착용하시고 P-Day를 다녀오신 것이 넘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여독 잘 푸시고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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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전시 다녀오셨네요^^
911 이 함께해서 더욱 멋진 시간이셨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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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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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911이 튀는듯 또 무난한 시계라 여러 착장에 자알 어울립니다. ㅎㅎㅎ
요즘 전시관람을 전혀 안하고 사는 저로썬 이렇게라도 구경하면 한번 가봄직도 한데 게으름을 못이기네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