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anerai.png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리스티 여러분들 잘지내시죠 ?

 

날씨도 덥고... 육아는 지치고... 정말로 전 정말 너무 정신없내요

 

항상 뭐라도 차고 나가야하는 성격인데 요즘에는 정말이지 아무 생각이 없내요 ㅜㅜ

 

제가 부산을 한달에 2번정도 가는데요 항상 지나가다보면 줄을 서있는 집이 있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20240825_103536.jpg

 

대연동에 있는 공원 칼국수 입니다. 

 

주차는 바로 앞에 조각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할수 있고요 

 

식사를 하면 도장을 찍어주더라고요 ....

 

항상 줄이 많이 서있어 오픈시간 전20분전에 가셔서 식사를 하시는것을 추천해드려요  

 

 

 

20240825_103753.jpg

 

메뉴입니다. 

 

전 공원 칼국수 2인에 왕만두를 시켜 멋었는데요 

 

다음에 다시간다면 조개탕 1인분에 칼국수 1인분 왕만두 1인불을 시킬꺼같아요 2인기준

 

보쌈은 우리가 흔히 보는 맛일꺼 같아서 시키지 않았습니다. 

 

 

 

20240825_103802.jpg

 

메뉴 판에도 적혀있듯이 이집은 김치 맛집입니다. 

 

정말로 너무 맵더라고요 전 매운걸 먹지 못해서 조금 먹고... 정말 ....

 

하지만 시원한국물에 매운김치를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20240825_103809.jpg

 

 

 무는... 그냥 우리가 아는 무 맛입니다. 

 

20240825_104809.jpg

 

만두는 ...

 

상향 평준화라고 할까요 우리가 알던 그 왕만두 맛 그대로 인거 같아요 

 

물론 딸아이는 너무 맛있게 먹더라고요 

 

 

20240825_104951.jpg

 

 칼국수... 정말 시원하고 ... 시원하고 ... 몸에 건강한 맛입니다. 

 

 정말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그런 맛이더라고요...

 

 이것도 전 동네에서도 먹을수 있는 그런맛? ㅜㅜ 

 

 

 

20240825_105032.jpg

 

조개는 정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국물도 깨끗하고요 

 

이게 전 자극적인 칼국수를 좋아해서 그런지... 저하고는 맛지를 않더라고요 (지극히 개인적)

김치도 미치도록 맵고.... 

하지만 제와이프는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원한 국물에 매운김치는 정말 맛있다...라고 하내요 

 

하지만 정말 많이 기다리는게.... 차라리 부산오시면 다른 식사를 드시고 지나가다가 줄이 없으면 한번쯤 드시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내요 

 

 

 

 

그래서... 부산하면.... 밀면이랑....

 

 

돼지국밥이죠.....

 

20240818_165341.jpg

 

언제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이맛... !!!!!

 

가격도 착하고 배도 부르고.... 고기도 먹고.......

 

커플샷 입니다. !!!!

 

 

 

20240824_201045.jpg

 

 

끝으로 ... 처가에 있는 제방에 있는 레이상입니다. 

 

처가가 멀고... 너무 멀고... 할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가져다 놓으면  

 

꼭 시계 득템하러갈때 부산이라도 거침없이 가는 저이기 때문에..... 

 

장남감들 일부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ㅜㅜ 

 

그럼 처가 가는 길이 가벼워 지더라고요 

 

 

 20240818_190544.jpg

 

매력적인 231과 브루마상....  보고싶다....

 

곧있으면 추석이내요 

 

더위가 얼릉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리스티분들도 화이팅 하세요 !!!!

 

 

                                                 영구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OFFICINE PANERAI BASICS [28] 타임포럼 2012.04.18 26416 9
공지 파네라이 포럼에서... [163] bottomline 2007.07.19 24342 24
26226 [스캔데이] 앗 살짝 늦었네요 ㅎㅎㅎ [8] file 준소빠 2024.09.14 329 2
26225 [스캔데이]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5] file 멋지게살란다 2024.09.13 258 3
26224 [스캔데이] 비와 함께 시작한 추석 연휴 :) [10] file energy 2024.09.13 335 2
26223 [스캔데이] 연휴에 시작이네요~ [5] file 파네라이짱 2024.09.13 217 1
26222 해피 추석 되세요 [12] file cromking 2024.09.13 255 2
26221 가을맞이 233 [5] file 지나가던개 2024.09.12 281 2
26220 짧은휴가 at 제주 :)_(음식사진 주의) [18] file energy 2024.09.11 406 5
26219 Pam 233 과 pam 355 [6] file 지나가던개 2024.09.10 410 3
26218 늦은 휴가 with 979 MM [28] file LifeGoesOn 2024.09.09 499 7
26217 [스캔데이] 퇴근길에 찍은 한 컷 [15] file 멋지게살란다 2024.09.06 383 4
26216 [스캔데이]독서의계절 [20] file 퓨어브라이트 2024.09.06 347 5
26215 [스캔데이] [7] file 디블 2024.09.06 258 3
26214 [득템] 919 [18] file 아반떼다 2024.09.06 385 6
26213 [스캔데이] 슬슬 가을이 오나봐요 [10] file cromking 2024.09.06 268 2
26212 득줄 했습니다 [3] file 디블 2024.09.05 338 2
26211 타임포럼에서 PAM736으로 첨 인사드립니다 [21] file 테아빠 2024.09.04 461 7
26210 날이 선선해지네요 [7] file 징누 2024.09.04 244 2
26209 ㅣ득템ㅣPam685 [10] file ONE진 2024.09.01 513 4
26208 주말의 335 [8] file 지나가던개 2024.08.31 338 1
26207 8월의 마지막날, 라디오미르 pam190 & 1349 [14] file energy 2024.08.31 460 4
26206 생존 신고 [6] file 포트리스 2024.08.31 282 3
26205 기을맞이 브론조에 새 줄을 [14] file 마루이 2024.08.30 327 1
26204 [스캔데이] 모든것의 시작은 Base... [12] file 타치코마 2024.08.30 366 3
26203 [스캔데이] 190 그리고 음악감상 [5] file LifeGoesOn 2024.08.30 312 3
» 영구의 맛집여행 25탄 ( 대연동 공원 칼국수) [14] file 영구 2024.08.30 323 1
26201 [스캔데이] [5] file 디블 2024.08.30 219 2
26200 날씨가 풀려가나봅니다. [14] file 퓨어브라이트 2024.08.27 352 3
26199 [스캔데이] 출근길 pam 998 [4] file 지나가던개 2024.08.26 319 0
26198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6] file 럭셔리 김 2024.08.25 319 1
26197 여름이 지나가는 주말, pam 911입니다. [10] file energy 2024.08.24 378 2
26196 [스캔데이] 오랜만에 새식구로 [14] file 멋지게살란다 2024.08.23 389 2
26195 글쓰기가 편해졌군요! Feat 602 [11] file 마루이 2024.08.23 335 5
26194 [스캔데이] [4] file 디블 2024.08.23 224 2
26193 [스캔데이] 야광 파네라이 [1] file 지나가던개 2024.08.23 300 1
26192 [스캔데이] 한주에 file 파네라이짱 2024.08.23 17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