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포럼, 파네리스티님들 무더운 더위 잘 보내고 계신지요?
언젠가 홍콩에서 찍은 너무 갖고싶던 초대형빅파네가 생각나네요 ㅎㅎ
먹고사느라 바빠, 타포에 많이 오지 못했네요.. 반성합니다..
파네제외 어떤 것은? 선물받아서.. 버리자니 뭐하고 차자니 뭐해 넣어놓기만 했습니다.
그나저나 보관함이 문제인데요..
파네나 빅파들은 옆자리를 침범하는 불상사가 자주 발생합니다ㅜㅠ
문제는 뚜껑을 닫으면 몇친구들은 키스를하네요..
곧 들어오실 갓삼삼(제발 플리즈)을 생각하면 보관함을 바꿔야되지 않나 싶은데
스크랩도 상당히 많은데... 보관겸 추천 부탁드립니다.(저는 저렴한게 좋습니다. 주로ㅠ금고보관 하다보니 넣고 꺼내기 너무 불편하네요...
시계함에 멋진 시계들이 한가득이군요. 구경 잘 했습니다. :)
파네라이는 크기도 크고 (루미노르의 경우 )용두가드가 옆으로 나와 옆 시계와 간섭이 생기지요.
저의경우 파네라이만 넣어두는 롤이나, 아니면 하드케이스의 경우 우측으로 한칸 비워주기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