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유튜버분과 파네라이에 대해서 영상을 찍을 예정인데요.
파네리스티의 어원은 제가 알기로 페라리스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파네리스티의 출발점과 파네리스티가 생기게 된 계기등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왜 파네리스티라는 집단이 생기게 된 것 같은지
여러분들이 파네라이가 좋은이유, 남들이 왜 파네라이를 좋아하는 것 같은지, 파네라이의 매력등등
파네라이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제작시 의견을 취합하여 사용 할 예정이라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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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4.08.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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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누
2024.08.01 18:11
답변감사합니다! 한 가지 더 여쭤 보고싶은것이 파네리스티라는 집단이 생기게 된 이유가 제 생각으로는 예전부터 스트랩교체 툴과 여분 스트랩을 증정함으로써 유저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이 생기게 됐고 민간용으로 풀린지 얼마 안된 시계라 짧은 역사가 서로간의 정보공유를 촉진 시킴으로써 활성화 됐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LGO님이 보시기엔 어떤 이유가 파네리스티라는 집단을 뭉치게 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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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4.08.02 20:46
실베스터스탤론 때문에 알려졌는데 브랜드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서로 정보교환하다 생긴거죠. 서드파티 스트랩은 커뮤니티가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랩 만드는 사람들이 생겨나개된 케아스입니다. 피렌체가 탄생지라 프리방돔 스트랩 제작했던 피렌체 가죽공방을 통해서 만들어 판메하기 시작한게 초기 서드파티 스트랩으로 유명했던 더크 스트랩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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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누
2024.08.02 20:54
답변 감사합니다 !!
파네리스티가 페라리스티에서 따온 건 맞구요. 파네리스티가 본격적인 커뮤니티가 된 건 2000년에 Guy Verbist, Paddy Conway 등이 파네라이 관련 정보교환을 위한 Paneristi.com을 만듦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Guy Verbist는 활동을 안하고 Paddy는 여전히 Paneristi.com을 대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