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 회원 bygones입니다:)
올해초에 섭머저블을 기추하면서
여름만을 고대했습니다. 한국의 여름이던
열대지방의 여름이던 섭머저블을 차주면 너무
좋겠단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영롱하게 수영장을 배경으로
방콕 여행을 준비하면서 시계를 챙겨보니
고장 ㅜㅜ
그래서 부득이 부틱에 수리 맡기고
제 메인이자 가장 오래된 372를 출동 시켰습니다
공항에서 한컷
섭머저블과 같이 투탑 계획이었는데
결국
이렇게 원탑으로 출동했고
아쉬운대로 물질에 특화(?)된
개구리를 서브로
데려가서 아쉬운대로
잘 놀다왔네요
여름시계인 섭머가 여름에 고장나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걱정과 다르게
부틱에서 응대를 너무 잘해줘서 다행입니다.
이번 7월 행사 참석 신청했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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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이
2024.06.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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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름엔 화이트 러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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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방콕! 아짇 태국 못가본 1인으로써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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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랜만에 깄는에 역시 안마와 음식이 좋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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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이시라니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많이 덥다곤 하지만, 호텔리조트에 있으면 더위가 절로 가실 것 같네요. :)
역시 372 멋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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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방 체질이라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372는 점잖아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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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글인데 뭔가 명랑함이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멋진 곳에서 좋은 기분에 글을 쓰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좋은 여행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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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사실 좀 속상하고 그랬는데 부틱에서 잘 응대해주아서 기분이 풀렸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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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머저블 퇴원하면 그 덕에 한번 더 가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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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려운 포스팅이십니다~^^
화이트러버가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