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일복의 여파로 오늘도 컴을 켜고 있습니다.
가족들과의 브런치 후, 일감과 함께 랩탑을 싸서 나와있네요.
랩탑과 함께 챙긴, 보관함의 두 시계도 찬조 출연입니다.
조명때문에 1024 섭머져블이 마치 그린 다이얼처럼 나왔네요.ㅎㅎ
매트한 블랙 다이얼에
LUMINOR 산하였었던 SUBMERSIBLE 1024이라 더 맘에 드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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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 이후엔 좀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거라 기대(/희망)하고 있는데요,
짧은 국내 여행이라도 계획해봐야겠습니다. :)
서울엔 비가 조금은 잦아들었더군요,
리스티님들 길 조심하시고 좋은 토요일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____ energy ____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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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4.06.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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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24 17:47
꼼짝 못하고 6월까진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만... 7월에는 더 미루지 말고 좀 쉬어줘야 할 타임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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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7
2024.06.22 21:54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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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24 17:57
브랜드와 그 역할은 다르지만 삼총사로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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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4.06.23 15:28
멋진 얼짱 크로노와 함께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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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24 17:59
감사합니다, 볼수록 3 6 9 배치의 크로노가 안정적으로 보이더군요.
여름에 너무 번쩍이느 ㄴ스틸(/스뎅)느낌이지만 그래도 그 자체로 즐길만 하다고 생각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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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왜비싼거니?
2024.06.23 17:49
그린이라고 하니깐 더더욱 그린으로 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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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24 18:00
그쵸? ㅎㅎㅎ 뭔가 스트랩이 올리브 컬러라 그런지 착시 효과가 있네요 :)
매트한 블랙판이 맞는데 말이지요~~ 감사합니다, 너왜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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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4.06.23 21:27
멋진 아이들과 함께하셨군요
롤이 하나도 없는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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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24 18:01
말대구리님의 브레게 구형 타입XX와 마린을 부러워하는 1인입니다.
소위 5대 브랜드, 제게는 멀기만 하지만 언젠가 경험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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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24.06.24 09:36
가운데가 좌우를 거느리고 있는건지, 좌우가 가운데를 보좌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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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24 18:02
말씀주신대로(두상황이 같은 것은 아닐까요?ㅎㅎㅎ) 팸이 주인공 맞습니다. :)
세모델의 공통점이라곤 여름용 브레슬릿과 러버줄이라는 점이란 부분밖에 없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믓시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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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6.24 11:06
크흐....주말에 일감을 가지고 나오시면서 시계까지 챙겨나오시는 시덕의 교본과 같은 energy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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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24 18:03
그러게요, 랩탑백을 챙기면서 워치롤도 덥석 잡아 넣어버렸으니,, 덕후 of 덕후가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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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이
2024.06.24 11:46
펩시 마크1인가요 빨파가 영롱하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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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24 18:04
시기가 조금 오버랩된다곤 하지만, MK II입니다.
MK III 진한 느낌과 밝은 MK I의 딱 중간이라 더 좋더군요. (나름 단기간 생각되기도 했구요.)
감사합니다, 마스터이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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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쑤마서
2024.06.24 18:28
영롱한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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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26 09:02
감사합니다, 카페의 조명이 다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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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4.07.01 11:29
로로사이에 멋진녀석이 자리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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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7.04 08:44
롤렉스 틈에서도 존재감이 확실한 팸이지요, 감사합니다^^
더운데 열일하시는군요. 일 잘 마무리하시고 멋진 휴가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