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대구리 입니다.
한동안 비가오더니 화창한 날씨에 기분좋은 아침이네요
오늘은 속초로 여행을 가기로해서 아침부터 아이 짐챙기느라 바쁩니다.
그와중애 시계는 뭘 차고가지????
참 이것도 병이예요 ㅎㅎㅎㅎ
000은 무거우니 512를 데리고 가보려 합니다.
착용하려고 보니 얼마전 너무 가지고 싶었던 버클을 구매한게 생각나서
부랴부랴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일단 스트랩도 교체 했구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피쉬테일이나 썸네일에 사용하는 스트랩의 홀보다
사이즈가 작게 타공되어있는 스트랩을 사용해야해서 부득이하게 교체했습니다.
이녀석이죠 예전에 나온 42mm 와이어 러그 라디오미르(337, 338)
모델에 들어있던 탱버클
337을 보내주고 이 버클이 계속 생각나서 오랜 고민끝에 결재 했습니다.
버클 가격이 꽤 비싸죠 (스트랩 하나값이...)ㅠㅠ
그래도 가지고 싶은건 가져야 하니까요 일단 행복합니다.
이제 출발해야죠 비오기전에 놀고 비오면 숙소에서 쉬는걸로 ㅎ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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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4.05.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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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4.05.10 22:58
버클과 스트랩은 왠만하면 서드파티를 이용하는데요 정말 오랫만에 정품버클 질렀네요 참 이게 뭐라고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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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4.05.10 10:53
핀에 레터링을 넣는 건 처음 봤는데 상당히 괜찮네요^^ 형상도 그렇고 파네라이가 아니라 파텍같은 우아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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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4.05.10 22:59
맞죠 일단 배타리니, 1950 케이스에는 절대 안어울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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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4.05.10 14:50
이버클 정말 고급스럽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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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4.05.10 22:59
역시 파짱님 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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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5.10 15:20
래드를 가장 엘레강스하게 만들어주는 버클이죠! 득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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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4.05.10 23:00
타코님도 역시 알아보시는군요
눈! 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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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4.05.10 20:53
오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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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4.05.10 23:00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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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a고추장
2024.05.10 22:38
저도 봤는데 요 버클 꽤 비싸던데요.ㅋ
비싼만큼 예쁜 것 같습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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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4.05.10 23:02
맞아요 꽤 비싸서 엄청 오랫동안 고민 많이하고 결국 데려왔어요
운전을 하도했더니 너무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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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24.05.11 15:28
정품 버클 간지!!! 멋지네요...^^*
너무나도 젠틀맨 스타일의 버클과 스트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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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4.05.12 20:48
깔끔하니 좋네요 그런데 착용하다보니 썸네일 버클이 착용감은 제일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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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24.05.11 18:28
아직 이버클이 생산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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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24.05.12 20:49
그러게요 아직 있더라구요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남아있는거 아닐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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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24.05.25 03:25
사진 왜이리 잘찍으시죠? ㅋㅋㅋㅋ
진짜 아직도 버클이 남아있다는게.신기합니다.
득템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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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에 이어 버클까지 변화를 주니 또 새롭네요
잘 어울립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