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추장입니다.
집에 도착해서 176에도 페레티를 끼워봤습니다.
쫄깃한 가죽 질감, 벤트 버클의 편한 착용감도 좋지만
거칠고 두꺼운 가죽 질감과 GPF 스타일의 플랫 버클의
다소 불편함이 파네라이만의 감성을 자극하네요.
역시 파네라이는 즐거움이 있는 시계입니다.
퇴근 후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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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줄질의 즐거움이 파네라이의 큰 매력이죠.^^
쫀쫀하기는 26mm인데 러프한 맛은 24mm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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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탬은 언제나 즐겁죠~
스트랩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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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팸은 쉽지 않으니 득줄이라도 근근히 해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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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페레티네요 요즘은 질좋은 가죽 찾기가 어려워진것 같아 아쉽습니다.
예전에 팔아먹은 피오트르, 케빈 아모들이 그리워 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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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트랩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역시 돌아올 때는
올드 메이커네요. 구관이 명관입니다.^^
그나저나 케빈!, 피오트르! 제가 다 아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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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버클 버전 예쁘네요. 가죽도 예전의 그레인 가죽과 다르게 뭔가 쫀득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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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착용하기엔 벤트가 좋은데 그냥 보기엔 플랫이 이쁩니다.ㅋ
가죽 처리는 다르지만 모양새는 시모나 브루노하고 좀 닮았네요.
진열장에서 오래 에이징(?)되어 그런지 컬러도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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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컬러나 질감에서 빈티지함이 마구 느껴지는 군요.
siena고추장님 포스팅을 보니 브라운-옐로 톤 스트랩 하나 장만하고 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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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빈티지한 느낌이 편안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밝은 브라운 톤 스트랩 하나 장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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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 플랫이 확실히 예쁜데 어떻게 해도 솓아 올라서 잘 안차게 되었었는데, 고추장님 말씀처럼 감성으로 받아들여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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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은 반팔 입는 봄이나 가을에 차야 좋을 것 같습니다~
불편한 점도 감성으로 이해되는 파네라이는 도덕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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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가죽 스트랩들 애용해 줘야 하겠습니다.
항상 멋진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편안해도 파네라이랑 잘 안어울리잖아요. 항상 멋진 페레티 스트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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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올 모양입니다.
전에 플랫 버클 페레티 스트랩 쓰다 불편함에 팔았는데
다시 사는 걸 보면 파네라이는 역시 감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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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너무 좋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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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두께, 질도 맘에 들어 만족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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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4.05.16 09:07
시모나도 페레티도 이젠 다 고인들이 되셨군요.. ㅠㅜ
그립네요 열정으로 불타던시절 팸 생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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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의 즐거움 중 하나가
스트랩이죠 ^^
가죽의 쫀쫀함이 궁금해지는 스트랩이네요
멋진 스트랩 득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