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밀리터리 집착 중에 또 파네라이에 빠지게 되어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slc 다이얼이 또 얼마나 멋지던지 ㅎㅎㅎ 이거 뭐지? 뭐 이리 생긴 인덱스가 다 있냐... 하면서도 문득 문득 넘 멋져보여서 즐겁습니다.
우연히 만난 디지카모 스트랩이 이렇게나 찰떡이라니, 생각치도 못했던 캔버스 스트랩의 궁합에 깜짝 놀라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뜬금없이 아가 이불에 시계를 두고 사진을 찍었...
요즘에는 밀리터리 복각스러운 제품들이 뜸한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파네라이가 본분?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ㅎㅎ 두서없는 사진 올려봅니다.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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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5.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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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a고추장
2024.05.08 20:16
한때 동경했던 라디오미르 425!
스트랩과의 어울림도 멋집니다.
저는 아마 나중에 pam 641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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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4.05.09 08:54
스트랩 매칭 너무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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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4.05.09 10:32
이건 뭐 스트랩매칭 대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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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24.05.11 18:46
역시 라됴밀은 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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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속이
2024.05.24 23:41
헉 안태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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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a
2024.05.29 11:03
헐~~~스트랩 매칭 최고네요 ^^
허전한데 또 이게 PIG 때문에 허전하지 않지요~ 전 12시 인덱스가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