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한 주 마무리 잘 하고 계십니까~
이번 주는 중간에 휴일이 있었어서 그런지 오늘이 금요일인가? 자꾸 확인하게 되네요 (직장인은 매일매일이 피곤합니다 흑흑)
제가 사는 곳은 이제 아침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져 이제 좀 춥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침에 시계 고르다가 브슬시계는 손목이 시려울 것 같고...금요일이기도 해서 스캔데이에 맞춰 섭머저블 오랜만에 올려봤네요 ㅎㅎ
그럼 사진 갑니다.
단언컨데 항상 착용할 때 마다 만족감을 주는 시계입니다.
42mm라 그런지 제 손목에 적당히 맞는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터프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하늘색 초침과 레터링이 그렇게 귀여울 수 없죠 ㅎㅎㅎ
가끔 러버스트랩 마찰력 때문에 찰 때마다 짜증이 올라올 때가 있는데 이건 뭐...파네라이 유저라면 누구나 겪는...그런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 아직은 참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살짝 오활운에서 벗어나 파네라이에게도 애정을 쏟아보겠습니다.
다음 주는 또 다시 오활운으로...하핳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44미리 언더의 파네라이중 밸런스가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입니다. 그나저나 남반구이신가 봅니다. 추울땐 추위가 지겹더니 더워지려니 선선한 날씨가 부러워지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