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안좋은일이 정말 겹겹이 몰려와서 영겁의 시간을 좀 보내고 왔습니다.
아버지와의 이별, 공사로 인한 사업장의 타격 등등..
보유하고 있던 파네라이도 372빼고는 모두 정리했다가
최근에 가장 좋아하는 라인인 섭머저블의 표본이라고 생각되는 모델 1305를 다시 들였습니다.
그런 의미로 올 해는 피치스 도원 때 처럼 여름에 시원한 파네라이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종종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 ㅎㅎ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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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 위로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BMG-Tech 궁금증도 너무 시원하게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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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을 겪으셨군요. 올해는 다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파네라이 코리아 지사장이 빨리 선임 되어야 뭔가 그런 행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른 일본 지사장 겸임 체재라 VIP 행사만 하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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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행사는 조금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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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2024.04.13 15:53
올해는 좋은일만 생기실거에요~
더불어 좋은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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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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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도 작년8월에 아버지 보내드렸습니다
이제는 좀 괜찮아 졌다고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식구들 챙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가족들 생각하시고 조금이라도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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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 10월에 그랬는데 비슷한 시기에 고생하셨네요..말대구리님도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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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힘든 일로 마음 편치 않으셨겠네요.
팸들과 함께 올해는 좋은 일들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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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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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일 잘 이겨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제 부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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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실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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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자주오셔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컴백 환영드리며, 이제 1305와 함께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