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들을 보면서 멋진 모델들은 여럿 있습니다만
과연 10년 후에도 회자될 수 있는 모델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보았습니댜.
아쉽지만 딱 떠오르지를 않네요.
아직 다 발표된것은 아니니 721같은 모델들이 추후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음악 듣는 걸 좋아하고 요즘은 LP콜렉팅을 하고 있는데
오래쓰던 턴테이블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원래 이 미니어쳐의 테크닉스 50주년 옐로우를 사려고 했었는데
우물쭈물하다가 놓지고 결국 이놈으로 들였네요.
음악감상도 역시 감성적이라 빨간로고로 음질이 확연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제 귀에는요. 😁🙏
휴 벌써 날씨가 덥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 LGO -
Life goes on making a choice at the crossroads..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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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이 모델의 매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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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여주시는 721인 것 같습니다.
비어 있는데 언제나 꽉 찬 느낌입니다.
노벨티의 아쉬운 부분들을 근본 721 사진으로
한줄평 해주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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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는데 꽉 찼다는 표현이 제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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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이랑 스트랩이랑 잘 어울리네요(급 뽐뿌가.... ) 슈프림은 별 거 아닌걸 별 거로 만들어 버리는 참 묘한 브랜드입니다. 저도 이번 신제품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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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콜라보레이션 모델들은 엣지가 살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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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엘피 컬렉션이 부럽네요 ㅡㅜ
전 엘피는 갑자기 다 사라지고 시디들만 남았네요
(제대 후 집에 와 보니..엘피들이 싹 사라진..사건이...어머니 ㅡㅜ)
장말 721 과 같은 맥락의 후속이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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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학갔다 왔더니 LP콜렉션의 반이 사라졌었죠. 스트리밍 시대다 보니 그래도 아날로그 감성의 LP가 차별화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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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ok
2024.04.13 11:06
앗 저도 오늘 마침 721을 차고서 글을 올렸는데, 제가 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역시나 너무 이쁩니다!^^ 저도 빈티지 복각 파네가 꾸준히 좀 더 나와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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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봤습니다. 721이 아주 잘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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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께서 ("아직 다 발표된것은 아니니"와 같이) 언급주신 대로
720, 721 이런 모델들이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작년엔 개인적으로 기다렸던 1349가 나와주어 브랜드에 감동(?)을 했었던 만큼,
이번에도 무언가 마음을 사로잡을 모델 하나정도는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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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절의 파네라이가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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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아이템이에요~^^
허... 글자가 전혀 없네요 가품으로 오해받을수도 있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