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따뜻한 4월, 몸도 마음도 나른해지는군요.
라디오미르 & 섭머져블, 맥락(?)없는 조합으로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pam1349, 1024, 그리고 587입니다.)
겨울내내 긴소매 안에서 버거워하던 587도
가벼워진 착장만큼 더 자주 착용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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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 벛꽃 절정이겠더군요.
리스티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____ energy ____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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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cromking님-ㅎㅎㅎㅎ
날이 좋아 팸을 차고 꽃구경 나들이라도 다녀와야겠네요. cromking님도 여유있는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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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세트입니다. 587은 은은하게 특유의 빈티지 감성을 내뿜는 모델인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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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방장님-!!
587도 mm다이얼과 글라스가 주는 빈티지한 느낌이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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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래 세트로 뽐뿌를 주십니다. ㅎㅎ 다들 빈티지한 매력이 넘치는 친구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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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놓으면 더 멋져보이는 묘한 브랜드인듯 합니다 ㅎㅎㅎ
팸의 마력(?)인 것 같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J9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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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이 없어도 팸 패밀리 샷은 언제나 좋습니다.^^
다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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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굳이 맥락을 찾지 않아도 모아놓고 싶은 것이 팸이 아닐까 합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siena고추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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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인 패밀리룩이 강해서 그런지 패밀리샷이 확실히 멋짐이 배가 되는 느낌입니다. 매번 정성어린 사진 📷 감사합니다 energy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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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신대로 Pamily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타치코마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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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보는 587이네요 플렉시만의 무언가 따뜻한 느낌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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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시는 확실히 사파이어글라스의 쨍 함과는 다른 푸근(?)함이 있지요. ㅎㅎ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587 스트랩부터 가볍게 교체하고, 따뜻해지는 날씨에 대비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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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멋짐 폭팔이에요~^^
항상 파네다운 스캔데이 포스팅입니다
너무 멋진 조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