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네리스티 선배님들
전에 스크류방식의 수동 라디오미르를 영입했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구입하고 감상만 하고 거의 착용을 안하다 요새 착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태엽을 감기위해서나 시간을 조정하기위해
잠겨있는 용두를 풀려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다보면 탁 하고 용두가 튀어나와야 하는데
튀어나오지 않고 계속 돌아갑니다
그럴때 반대방향(시계방향)으로 살짝 돌리면 그제서야 탁 하고 용두가 튀어나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처음 구입했을때도 그랬나 생각해보면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안그랬던거 같기도하고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처음 구입하고 집에서 십수번? 가지고놀때 용두를 풀었다 잠글때 힘줘서 타이트하게 잠궈서 그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1. 제가 스크류방식의 시계는 처음이라 용두를 풀때 왜 이러는지 궁금하고 이래도 문제없는건지 궁금합니다
2. 혹은 문제가 된다면 겉으로 보이는 제치 용두는 유지하면서
용두 내부의 나사산등을 교체할수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편안한 저녁되세요 파네리스티 선배님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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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4.02.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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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u007
2024.03.05 11:33
아 문제없는거군요 말씀하신대로 해야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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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24.02.29 21:21
제 720도 비슷한 증상이 있는데, 제 경우는 용두를 잠글 때 탁 맞물려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려니하고 차고 있는데, 기능상으로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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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u007
2024.03.05 11:35
용두가 맞물리는 나사산?이 시계 케이스와 분리가 가능하다면
오버홀시 교체해보시는것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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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24.03.05 18:07
네, 말씀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 없으니 안심하세요. 살살 달래주듯 위아래로 돌리면서 말씀처럼 튀어나온 다음 태엽을 감거나 더 잡아당겨서 시간을 맞추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