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며칠 비가 오는 것을 보니, 봄을 재촉하는 듯 합니다~ :)
벌써 2월말,,,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네요. ㅎㅎ;
착장이 점점 가벼워져,
겨울 머플러들을 정리하면서 라디오미르 8days의 조상격이라 할 수 있는 190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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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부띡에 잠깐 들렀었는데요, 올해도 재미있는 신제품들이 많이 예정되어 있다 하더군요.
예전의 팸 느낌을 주는 모델을 원하는 1인이라^^;;,
신제품 소식에선 동할만한 모델이 아직 없었습니다만,
그밖에도 몇개 모델이 더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ㅎㅎㅎㅎ
내일은 이번주 중간인 수요일이 되는군요.
리스니분들 모두 남은 한주도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____ energy ____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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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4.02.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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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2.23 13:28
현행과는 다른 예전의 올드(?)함을 가진 라디오미르이지요. ㅎㅎㅎㅎ
예거의 무브외에도 두꺼운 골드핸즈가 매력포인트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XXIV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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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4.02.20 20:00
정말 올드팸의 베이스 모델들을 떠올리는 팸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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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2.23 13:30
말씀에 공감합니다. 183, 210 같은 모델들이 다시 나올날이 오겠지요? (베이스이지만 스켈레톤백으로 나와주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cromking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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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24.02.20 20:56
와 정말 오랜만에 보는 190 입니다. 금침의 매력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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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2.23 13:31
역시 틱탁님께서 바로 알아보시는군요. ㅎㅎㅎㅎ 예전엔 이렇게 금침이 넓은 모델들도 있었는데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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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4.02.21 05:15
최애 팸입니다! 스트랩과 조화도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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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2.23 13:32
앨리도 잘 어울렸지만, 역시 팸은 아모 계열은 모두 잘 소화하네요. :)
감사합니다, darth vader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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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2.21 14:37
파네라이를 가장 좋아 했을 시절에 너무 가지고 싶었던 지라.... 언제봐도 가슴뛰게하는 마성의 매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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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2.23 13:33
엇 그러셨군요. ㅎㅎㅎ 타치코마님, 지금은 팸이 아닌 다른 어떤 브랜드를 가장 좋아하시는지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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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2.24 09:27
요즘은 빠져있는 브랜드 보다는 기피하는(?)만 남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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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2.24 11:18
하하, 저도 몇몇 브랜드의 멋진모델들을 기피(/?외면)하려 애쓰고 있습니다만,
언제 기회가되면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될지.. 두려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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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4.02.23 16:09
정말 오랜만에 보는 190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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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2.24 11:19
190은 이제 클래식 반열에 슬슬 들기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제 점점 보기 힘들어진 옛것 이미지이니 말이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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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4.02.24 13:55
이제 190도 올드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네요 금침의 매력적인 라디오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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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2.28 15:27
이제는 상대적으로 보기 힘들어진 세자릿수 모델명, 게다가 앞이 1, 2로 시작하는 모델은 올드/클래식이 된 듯 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soldier님! :)
언제봐도 매력적인 19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