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4 블랙씰에 더치 캔버스아모 스트랩입니다.
카키색 캔버스에 오렌지 스티칭이라서 오늘 입은 오렌지 항공점퍼에 매칭입니다.
최근에 베니스 산마르코 부틱 팸이 공개되었는데 알아보니 산마르코 연대(이탈리아 해병대) 버전이네요.
그린다이얼에 초침있는 마리나 모델이어서 911을 연상케 한다죠.
참고로 레퍼런스번호는 1471입니다.
그린만 잘팔리니 그린 다이얼을 너무 남발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세일즈도 예전같지 않은 것 같고 뭔가 큰 변화가 필요할듯
가지고 있는 팸들이나 아껴줘야겠습니다.
- LGO -
Life goes on making a choice at the crossroads..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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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는 일반 파티나인데 오렌지 배경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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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ll10
2024.02.16 14:06
오 블랙팸 너무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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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블랙팸은 베타리니 케이스 모델이 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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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당
2024.02.16 14:43
블랙팸에 캔버스 조합 죽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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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워치스러움이 배가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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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가 이렇게 운치있는 빈티지 삘이었었나요? 끝내주는 조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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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의 폰트가 헬베티카가 아닌 프리방돔 폰트라서 좀 더 빈티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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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meal
2024.02.16 16:19
요즘 파네라이 제품들에만 눈이 적응되어서 그런지
9시 스몰세컨드 사이즈가 크고 조금더 사이드로 붙어 있는 모습의 다이얼이 더 이색적이고 멋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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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님께서 파네라이를 차시다니........ 왠지 안어울려져버렸습니다!!!! (요즘 거의 IWC 모더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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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방돔 폰트가 주는 매력이 참 좋네요
덕분에 594가 갖고싶어졌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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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팸에 오랜지 스티치 정말 기가막히게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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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군요 루미노르에 블랙씰이 프린팅되어 있어 아주 유니크한 팸중 하나인듯 합니다.
귀한 팸 잘 보았네요 방장님~ :)
저 오렌지빛? 인덱스들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