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에스프레소로 추출해서 라떼를 즐기지만
가끔 드립으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딸이 싱가폴에서 가져온 바차커피를 즐겨봅니다.
가장 인기 있는 밀라노 모닝입니다.
바차커피는 약간 좁은 머그컵이 적당합니다.
정수기 온수를 써도 되지만 느림의 미학을 즐기려면 주전자에 끓여야죠.
블루보틀 커피샵에서 디자인에 끌려 구매한 주전자입니다.
15분 걸려 드디어 완성되었네요.
- LGO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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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4.02.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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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흙먹어
2024.02.03 12:53
바차...정말 맛나요. 풍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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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24.02.03 15:55
싱가포르 바챠 커피 직원한테 발음을 정확히 물어봐도
바챠 인지 바샤 인지 모르더라구요...
모로코를 가봐야 알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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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4.02.05 09:40
언제나 멋진 포스팅입니다 *.*
911 정말 멋진 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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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4.02.05 10:19
언제나 눈호강하는 포스팅입니다. 다이얼과 스티치의 컬러매칭이 기막힙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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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2.05 12:32
바챠 풍미가 참 좋은데 다소 강하게 느껴져서 자제해서 마십니다. LGO 님 사진을 보니 오늘 한잔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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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당
2024.02.05 14:17
스티치 컬러매칭 정말 매력적이네요~!! 멋진 팸으로 눈이 행복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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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4.02.06 09:39
예전에 tic toc 님이 추천해주셔서 시도해봤습니다. 찐해서 저도 오전이 아니면 피하게 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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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4.02.06 10:12
911과 독특한 커피 조합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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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토쓰
2024.02.07 20:51
사진 참 잘 찍으시네요. 거의 10년만에 타임포럼 들어와서 좋은 구경합니다 ^^
급 커피 땡기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