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2010년 대학생때 IWC 3717로 시계를 알게 된 뒤, 2014년 대학 졸업 전 파네동 처음 입성, 이제 파네라이 생활만 어연 10년 정도 되었네요 :)
그 사이 많은 시계들이 와인더를 오갔지만.. 늘 파네라이는 최소 2-3점은 보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매일 줄질하고, 시계 보고, 사진찍고, 하던 열정은 더 이상 없지만 그래도 가족/회사/삶 관련 중요 순간들에 찍힌 사진들을 보면 7-80%는 제 손목에 파네라이가 둘러져 있었던 것 같네요 :)
파네동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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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2
2024.01.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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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
2024.02.10 09:41
하지만 현실은 공익이었습니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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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1.02 14:26
시계는 항상 지니는 물건이라 추억과 기억이 고스란히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멋진 컬렉션과 함께 득템도 하시는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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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
2024.02.10 09:42
감사합니다 :) 조만간 득템기를 한번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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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4.01.05 12:05
10주년 멋진녀석일이 함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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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
2024.02.10 09:42
앞으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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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4.01.05 12:59
열정은 식어가지만, 애착은 쌓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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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
2024.02.10 09:43
100%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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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4.01.07 11:30
와우 10년..멋지십니다
파네는 영원히..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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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
2024.02.10 09:42
제가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던 브랜드인 만큼 파네라이는 늘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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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임1
2024.01.08 17:52
컬렉션이 딱 상남자느낌이네요^^
빅파46이랑 섭머44 사이즈감 비슷한가요? -
jshan
2024.02.10 09:43
섭머가 47입니다 :) 빅파보다 훠ㅓㅓㅓㅓㅓㅓㅓㅓㄹㄹㄹㄹ신 존재감이 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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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멜국
2024.01.21 08:27
10년이란 시간 만큼 정도 쌓이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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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
2024.02.10 09:43
맞습니다 :)
컬렉션이 존재감이 확실한것들만 있습니다~. 해군, 공군 좋아히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