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12월을 바삐 보내는 중이라 그런지,
연말 모임과 회식들도 살짝 부담스러운 요즘이네요 ^^;;
2주정도 남은 지금, 올해 계획했던 것들을 얼마나 이뤘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룬 것들도 있지만,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것을이 여전히 많이 있네요 ㅎㅎㅎㅎㅎ)
금요일,
오랜만에 착용한 Marina Militare 1940, PAM587로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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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막혀 맘을 단단히 먹어야 하지만,
주말엔 연말분위기를 느낄겸 시내북쪽 나들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ㅎㅎ
리스티분들께서도 편안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감사합니다.
____ energy ____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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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3.12.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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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12.26 11:00
브랜드 이름 없이 MM만 무심히 적혀있지만 존재감 하나만큼은 훌륭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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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3.12.15 19:22
정말 저 MM 다이얼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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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12.26 11:01
몇년에 한번씩 MM다이얼을 내어주었던 것 같은데, 신제품들에 집중하느라 소식도 없고
조금 뜸해진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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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12.15 20:29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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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12.26 11:01
편안한 연말 되세요 파네라이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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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3.12.16 09:57
파네라이는 다이버 이거늘, 두꺼운 스트랩과 함께 매칭되니 겨울 분위기에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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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12.26 11:02
저는 요상하게도 스트랩이 두꺼울 수록 이상하게도 착용감이 더 좋아지더군요 ㅎㅎㅎ
진한 브라운 컬러 스트랩이라 추운 날씨에도 잘 매칭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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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2023.12.18 13:09
역시 MM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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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12.26 11:02
MM만의 매력은 다른 모델로 채우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는듯도 합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Brady님 ^^
오랜만레 587이네요. MM 다이얼의 매력은 역시..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