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얼마 전까지 추위가 이어지더니, 며칠간 봄이 생각나는 포근한 겨울날이 계속 되네요.
점심약속 차 이른 외출을 다녀왔는데요~
편한 복장과 233을 장착하고 후다닥 갔다 왔습니다~. ^^
파네라이 특유의 저 돔 글라스 그리고 왜곡되어 보이는 인덱스가 참 맘에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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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백화점에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이 많더군요.
올해도 근 3주밖에 안남았네요~~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기가 넘 빨리온 것 같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
_____ energy _____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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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 중 복잡시계에 속하는 모델이지만, 있을 것 다 있어서 보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파네라이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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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의 밸런스는 볼때마다 대단합니다. 괜히 갓삼삼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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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것 다 있는, 팸을 즐기는 재미를 최대화 시킨 모델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갓33이라는 표현은 누가 지으셨는지 몰라도 참 재미있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타치코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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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2
2023.12.10 20:25
233실물보니 급 땡길만큼 매력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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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이지만 매장서 처음 봤을 땐 참 아기자기하고 귀엽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44mm임에도 말이죠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제이슨2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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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의 저 다이얼 발란스는 언제 봐도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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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Bar 형 파워리저브도 와인딩하면서 차오르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cromking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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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삼삼의 매력은 꾸준한 것 같습니다. 멀티 파네리스티가 되는 걸 방해받을 정도로 많은 것을 갖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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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단종도 되고, 클래식의 반열에 점점 가까워지는 모델인 듯도 합니다. :)
'멀티 파네라이가 되는 것을 방해받는다' 무슨 말씀인지 150%이해가 되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방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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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겨울과 잘어울리는 233이에요~^^
갓33이는 언제봐도 매력덩어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