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난이도 높은 코스로 유명한 이천 블랙스톤 CC입니다.
전 두번 정도 가봤는데 스코아가 암울했던 기억이네요.
암튼 그린에 가니 그린 다이얼인 1055로
VIP티켓이다보니 시원한 곳에서 다과를 하면서 선수들이 플레이 중인 18홀 그린을 조망하는 혜택이..
날이 더워서 두시간 정도만 있었는데
운좋게 박지영 선수 9번홀 버디도 보고
오랜만에 한국에서 플레이하는 전인지 선수도 가까이서 볼수 있었네요.
전인지 선수 멋져요.
- LGO -
전인지 선수 장군감(?)이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