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단순히 시계라는 오브제를 넘어서 이제는 점점 삶에 녹아드는 파네라이.
함께 간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당시의 기억과 감정을 회상하며
이제는 정말 삶의 일부가 되어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님들도 애정하시는 팸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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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2023.09.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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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3.09.04 21:27
멋진 코멘트에 감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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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루찌
2023.09.04 23:14
공감이 많이되네요^^
저도 그리된지 오래라....큰일입니다 ㅎㅎ.. 잘때도 차고...24시간 차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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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3.09.05 09:07
그냥 이제는...삶의 일부분이죠
자연스레 함께 쭉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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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09.05 20:48
삶에 일부 극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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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3.09.06 23:43
그렇죠, 특히 여행 같이 다녀오면 기억이 새록새록 하지요.
다른 옷 같은건 그런 느낌이 없는데 유독 시계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시덕이라 그런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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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23.09.07 16:39
파네라이 정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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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ment
2023.09.11 07:05
저도 몇일 되진 않았지만 파네만 눈에 보이는 현상이 일어나네요 ㅎㅎ
제 삶에도 녹아든지 꽤 됐지요
근데 삶의 일부가 좀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