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을이 왔다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업무상 특별한 일이 아니면
가죽 스트랩을 다시 꺼내야 할 시간이 된거죠
한때는 제몸에 맞는 옷이라 생각하던 47mm들
현실을 자각하고 이제는 모두 44mm 로 내려왔네요
요즘은 뭐가 그리 바쁜지 포스팅도 별로 안하고 그렇게 되었네요
(파네라이가 많이 줄어서 ^^; .... 타 브랜드는 좀 늘긴했네요)
예매해둔 뮤지컬도 좀 보러가고 해야 겠습니다 >_<
댓글 8
-
파네라이짱
2023.09.01 14:37
-
LifeGoesOn
2023.09.01 14:45
빈티지 스러움이 한껏인 47미리 모델들 단체샷이 멋집니다. 사이즈는 원래 돌고 돌아서 다시 또 47미리가 눈에 들어올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시계는 팔아도 스트랩은 사이즈별로 계속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
-
알라롱
2023.09.01 15:32
47mm 형제들은 모아놓으면 든든하죠. 사진에서도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energy
2023.09.01 15:36
팸 단체샷 이미지가 마치 잡지 사진같습니다. 역시 라이카입니다.^^
뮤지컬 포스터를 보니 등한시했던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어지는군요..ㅎㅎㅎㅎ
-
징누
2023.09.01 21:03
47팸은 진짜 사랑입니다
-
나츠키
2023.09.01 22:46
알록달록 맛있는 사탕들처럼 보입니다 ㅎ
저는 샤크스킨으로 갈아줄 타이밍도 놓치고 말았네요....
아....베이스 로고...
-
cromking
2023.09.01 23:33
정말 가죽 스트랩의 계절이 왔군요^^
-
말대구리
2023.09.02 10:13
저도 47미리만 찼을때가 있었는데 전부 보냈어요.
요즘은 44미리도 크고 무겁게 느껴져서 42미리 메뉴얼 와인딭 모델만 차고 다닙니다.
결국 취향은 돌고 도는것 같아요....
저도 스트랩좀 교체 해줘야 겠슴니다.
요론포스팅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