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대구리 입니다.
오랫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
몇년전부터 아버지가 몸이 많이 안좋아지셨는데요
몇일전 편히 쉬시게 되었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꺼라 애써 위안삼아 봅니다.
상을 치르고 내일부터 업무 복귀라 바람도 쐴겸 커피한잔 하러 왔네요.
오랫만에 라드를 착용했더니 얇아서 가볍고 편하네요.
이제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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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3.08.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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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정말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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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치르셨군요.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실겁니다. 빨리 추스리시고 행복헌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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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만 아직은 받아들이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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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기운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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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리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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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좋운곳에 가셨을꺼야 기운내고 어머님 잘 챙겨드려^^ 조만간 밥이나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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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넘어와 밥먹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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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고 계실겁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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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프셨는데 정말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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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별은 한번은 꼭해야 하는데 ... 뭐라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 ...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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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다가올 일이지만 너무 어렵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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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로도 위로가 어려움 알지만, 힘내세요~.
아버님께서 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고 계실거에요..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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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상심이 많이 크셨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젠간 다가올 이별이지만 , 언젠간 우리 다 왔던 곳으로 돌아갈 것을 알지만 살아온 시간과 사랑만큼 헤어질 때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누가 어떤 말로 위로를 하겠습니까마는.. 맘 추스리시고 남은 가족분들 께 사랑을 많이 주시고 또 행복하게 오늘 살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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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고 기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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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추스르시고 조만간에 꼭 봬요.
우선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헤어짐은 분명 슬픕니다.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