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월요일 시작은 잘 하셨는지요? 저는 내일까지 off라
모처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허허 ㅎㅎ
휴가를 다녀오기 직전 pam1349를 위해 주문해두었던
Micah의 스트랩이 도착했는데요(무려 한달 반이 걸려서요^^;;;),
휴가를 다녀 온 뒤에야 교체-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이젠 익숙해져버린 micah의 노란봉투 패키지이지만,
안내문부터 스트랩 씰을 분리하게 되어있는 점이 재밌습니다. :)
몇년 전부터였는지 모르지만 스트랩 씰 전면에는 주문자 성명을 적어 보내주기 시작했는데요(아래사진),
작은 부분이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아래는 함께 동봉해주는 가죽 크림인데,
사용을 거의 해보지 않았지만 게으름을 무릅쓰고라도
마우저 스트랩들을 한데 모아 한번 관리도 해줄까 합니다.
자 이제 본격 포장을 뜯어 교체를 시작~
아모 스트랩 특유의 질감과 향, 이번엔 Mil-spec Green 스티치로 조합된 스트랩 되겠습니다.
일전에 라디오미르 와이어러그 교체 샷을 올린 적이 있어 사진은 찍지 않고
빠르게 교체를 해줬네요. ^^
그린 다이얼을 가진 캘리 라디오미르라 그런지
아모가 제일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갑자기 듭니다. ㅎㅎㅎㅎㅎ :)
교체 후 몇장 더 담아본 사진들을 남기고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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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들은 다녀오셨는지요? (이번주가 휴가가 제일 많으실듯도 합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한주 시작 되세요.
감사합니다-! :D
____ energy ____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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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3.07.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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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7.31 17:48
감사합니다 :)
시계 구입 전, 스트랩부터 구매하게 되는게 리스티
라이프가 아닐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더위 유의하시구요 cromking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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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3.07.31 18:16
시계줄이 더 시계를 뭔가 느낌을 더욱 더 있어 보이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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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s
2023.07.31 19:30
스트랩이 정말 멋지네요.
에너지님 취향에 항상 감탄을 하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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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3.08.01 00:56
스트렙에서 마쵸적인 느낌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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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3.08.01 10:19
정말 잘 어울리네요, 시계 헤드가 거친 느낌이라 더욱 잘 어울리나 봅니다. 저도 저 제작자 분 스트랩 하나 사봐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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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LEESTI
2023.08.01 14:35
역시 빈티지한 맛에 정말 잘 어울리는 찰떡 스트랩입니다 ㅎㅎ
스트랩 퀄리티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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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3.08.01 20:22
저는 아모 스트랩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터프한 것이 멋져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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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a고추장
2023.08.02 04:30
와우 스트랩 하나로 1349가 달라 보입니다. 역시!
브루니토에 어울리는 다크한 파우치를 고르신 것 같은데
스티치, 가죽 색상, 주름 전부 다 매력적입니다.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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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슬렛
2023.08.04 20:43
크 스트랩 느낌있네요^^
와우 스트랩 멋진데요
캘리랑도 잘 어울리네요
이런 포스팅은 추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