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계생활도 15년이 넘어가니.. 제법 무덤덤 해지는 시기가 오더군요..
한동안 기추/기변 없이 지내다가, Pam00661 을 우연찮게 만나게 되어.. 생활의 활력소가 생긴 것 같습니다..
파네라이에 빠지는 분들이 다른 브랜드완 다르게 깊이 빠지시는지 조금은 알 것도 같아요..
요즘 매일같이 착용중인 pam 이네요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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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3.07.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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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2023.07.10 08:48
이게 줄질에 묘미가 장난 아닌 것 같아요~ 줄만 바꿔줘도 완전 다른 느낌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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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07.07 22:19
정말 멋진모델을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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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2023.07.10 08:48
감솨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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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eon
2023.07.07 22:36
오 616과는 또다른 매력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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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2023.07.10 08:49
네 루미노르인데 인덱스가 샌드위치나 쿠키가 아닌방식여서 은근 매력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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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3.07.07 23:53
오 줄질이 아주 잘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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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2023.07.10 08:50
감솨합니다 기본 스트랩도 예쁘지만 인덱스 색상과 비슷한 폰테베키오 스트랩도 아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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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7.08 14:34
시계생활에 업다운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기억이 있지만 결국은 (더 성숙한 마인드를 장착하고) 다시 돌아오게 되더군요. ㅎㅎㅎ
661 카보텍에 빈티지한 인덱스 매칭이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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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2023.07.10 08:51
네 맞아요 저도 결국엔 다시 돌아온 케이스이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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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스
2023.07.09 11:22
파네라이 중에서도 유니크한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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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2023.07.10 08:52
그쳐~~국내에선 거의 안보이는 듯 합니돠 ㅎ
마지막 사진이 요즘 줄질에 재미에 빠져 계신다는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