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어젠 간만에 경기도 북쪽근교에 나들이 갈 일이 생겨 다녀왔습니다.
1년전 새로 생긴 미술관이었는데요,
하필이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 가게 되어서... ;;;
너무너무 더웠습니다. ;;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가 시원한 커피였네요 ㅎㅎㅎㅎ
덥다는 핑계로 예쁜 까페에서 담소를 오래 나누고
정작 전시는 후딱(?) 보고 나와버렸네요. ^^;;;;
그래도 기억에 남은 전시작품과 팸 1024의 쨍한 야광사진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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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주말은 또 빠르게 지나갑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물 많이 드세요~!
이상 energy였습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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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흙먹어
2023.07.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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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7.04 11:20
지원샷 감사합니다. :) 아코디언 러버도 아주 매칭이 좋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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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3.07.02 21:53
오 멋있는 미술관이네요. ^^ 더워도 나들이는 항상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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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7.04 11:22
작년에 새로 생긴 곳이라고 해서 지인 소개로 잘 다녀왔습니다.
아직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니 좋았네요, 빛과 오감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뭐랄까요...
작품은 조금 난해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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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3.07.03 08:58
좋은 시간 보내신거 같네요
미술관 나들이 너무 좋습니다~
주말이 가고..벌써 7월이네요
7월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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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7.04 11:24
근교에 가끔 나들이 다녀오는 것도 좋더라구요. ㅎㅎ
밖에 있기는 좀 많이 더웠지만, 카페에서 얘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7월도 화이팅하시구요, cromking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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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3.07.03 13:29
일부러 사진 찍으실려고 연출 하셨나요?
이렇게 고적하디니, 사진 보는 저는 좋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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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7.04 11:25
연출은 없이 그대로 담았는데, 풍경, 건물이 좋아 잘 나온 것 같습니다. :)
사실 작품은 현대미술 신진작가들 전시였는데 100%이해는 못했네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지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