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기추가 없을것이라고 다짐하고 실제 주머니 사정도 그러했지만 좋은 기회가 생겨 3번째 팸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ㅎㅎ 파네리스티라면 다들 잘 아시는 PAM662입니다! 라떼다이얼이라 불리는 색감이 정말 따듯하고 기분좋게 해주네요. 이로써 372 1305 662까지 3종세트를 모았습니다 ㅎㅎ 47mm 팸만큼 만족도가 높고 손이 가는 시계가 잘 없는 것 같아 기존 컬렉션들을 방출하고 전부 팸으로 바꾸는중인대요,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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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ㅎ 실물이 정말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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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빠른속도로 컬렉션을 늘려가시는군요. 기존 보유하신 모델들과 잘 어우러질 듯한 기추입니다. 기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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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에 흠뻑 빠져사는중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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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662는 아주매력적인 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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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님의 662를 보고 더 기추욕에 불이 붙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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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팸 넘멋져부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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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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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팸 축하드립니다!
라떼는 말이야~ 할 수 있는 멋진 라디오미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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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맞습니다!! 너무 멋진 모델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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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케이스는 모두 매력적인 듯 합니다. 게다가 라떼 다이얼의 빈티지함이란~:)
추천 남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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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는 라떼 다이얼이 너무 좋아요...^^*
와우 멋진 컬랙션입니다
라떼 다이얼 정말 너무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