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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한 주 잘 보내고 계십니까~

 

이번 한국방문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파네라이 입문소식입니다 ㅎㅎㅎㅎ

 

한국 들어오기 전 꼭 기추를 해보겠다며 중고시장을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녔는데 역시나 타포회원님들이 양질의 좋은 모델들을 많이 판매하고 계셔서 부랴부랴 들이대 보았고 드디어 저도 파네라이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사진 먼저 갑니다~~~

 

 

다들 잘 알고계시는 PAM00914 모델이고 2020년형이라 오픈형 케이스백을 장착한 모델입니다. 원래는 세컨핸드가 있어야 한다며 고집을 부리고 있었는데 씨스루 케이스백에 홀려버리고 말았습니다.

 

 

파네라이는 처음이라 지식은 짧지만 샌드위치 다이얼, 매뉴얼와인딩, 44mm 케이스 등등 파네라이의 기본을 아주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는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44mm 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워 보이는 건 이제 저도 파네라이 뽕에 빠져버린게 아닐까 싶고 벌써 스트랩도 여럿 사두고 있으니 조만간 파산라이의 길을 걷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ㅎ


 

첫 중고거래였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이댔는데 아껴차신게 딱 느껴지는 부분이 아주 좋았고 해외에서 연락드린 부분, 계좌이체에 문제가 있어서 친구통해 거래한 부분 등 당황스러운 부분이 많으셨을텐데 쿨거래를 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은 파네라이 차고 돌아다녀봐야 겠네요 ㅎㅎㅎ

모두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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