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간만이라고 해도 두달만에 또 새줄을 들이게 되네요. ;;
지난번에 보라 캔버스 만들어준 불가리아 응급의 양반인데
뭔가 워싱이 괜찮게 들어간 물건을 올려 놨길래
제 사이즈로 주문해 봤습니다.
일단 샘플은 이렇고
장착하고 나서 보니 거칠어 보이는 외관과 다르게 정말 부드럽고
게다가 길을 들일 필요가 없을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실외에서 보면 사진보다 좀 밝아 보이네요.
다만 워싱이 샘플보다 좀 약해 보이네요.
실내샷은 차량 실내샷으로
오늘은 주머니샷 찍는걸 까먹었습니다. ;
뭐 코리지아나 MP 나 토마스네 같이 굉장한 퀄리티는 아닙니다만
가격이 뭐 1/4 이라 불만 없습니다. ㅎㅎ
오늘 여기는 좀 흐렸는데, 날 좋은날 다시 찍어봐야 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들 되시길.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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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3.06.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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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3.06.19 08:12
줄만 몇달에 한번씩 사도 참 매력이 새록새록한게 팸의 매력인가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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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6.17 15:24
시계에 스트랩 매칭을 달리하면 느낌이 확 달라지는 듯 합니다. ㅎㅎ
스트랩 가죽퀄이 아주 좋아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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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3.06.19 08:13
생긴것과 다르게 너무 부드러운 가죽이라 놀랐습니다. ㅎㅎ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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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3.06.17 16:08
믿음직해 보이는 외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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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3.06.19 08:14
별다른 거치적거리는 것 없이 심플하고 단단하니 그래 보이지 않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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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a고추장
2023.06.20 01:09
역시 파네라이는 줄질할 때가 가장
즐거운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멋진 스트랩 득템 축하/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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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06.21 18:08
스트랩이 빈티지하게 멋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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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nnnyyyyy
2023.06.27 15:57
너무 매력적입니다
오 쫀쫀해 보이네요. 정말 괜찮은 스트랩 득템도 팸득템에 몾지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