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차고 다니진 않지만~
찰때마다 질리지 않는 심플한 매력에 빠지게하는
372인것 같습니다.
최근에 찍은 사진 몇장 남깁니다.
댓글 10
-
NQST
2023.05.23 11:08
-
천태빈
2023.05.23 22:35
ㅎㅎ 사실 저도 손목이 굵지는 않아서 처음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젠 익숙해졌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
알라롱
2023.05.23 16:42
빈티지 오마쥬 모델로는 완벽한 구성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47mm의 오리지날 루미노르 케이스, 샌드위치 다이얼, 음각 모델명, 금바늘이면 더할 나위 없지 싶습니다. 저는 여기에 초기형인 플렉시 글라스를 선호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천태빈
2023.05.23 22:43
맞습니다. 아마도 질리지 않는 이유가 알리롱님이 말씀하신
그런 빈티지스러움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 생각하면
샌드위치냐? 쿠키냐? 금바늘이냐? 아니냐?에도 예민하게 따졌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어쩔수없지 여러개를 보유하게 된다는~
남들이보면 다 똑같아보이지만요~~~ㅎㅎ
-
LifeGoesOn
2023.05.23 17:40
심플리시티라서 다양한 스트랩으로 액센트를 줄수 있죠.
-
천태빈
2023.05.23 22:50
진짜 372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스트랩만
바꿔주면 항상 새로운 느낌에 시계로
바뀌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스트랩만 보면 기대되는거 같아요~~^^
-
cromking
2023.05.25 10:48
심플함의 매력...역시 372 입니다 *.*
-
천태빈
2023.05.25 13:15
ㅎㅎ 예전에는 복잡한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심플한게 좋더라구요^^
-
PWJ
2023.05.26 09:39
멋지십니다.
-
천태빈
2023.05.27 20:02
감사합니다^^
호우...블링블링 참 예쁩니다. 47mm...소화하시는 손목이 부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