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나름 시계좀 있다고 했는데
이젠 미니멀 하게 살고 있습니다
글이 자주 안올라오는건
이제 다른 커뮤니티로 옮기신분들도 많으시고
정보도 다른곳에서 받는 양이 많다보니
글도 안올라오고 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행사도 이제는 부띡에서 각각의 손님에게 프라이빗하게 연락을 통해 진행하고 하다보니 타임포럼만의 특별한 행사가 적어진듯한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네이버까페는 광고글이 너무 많고 댓글까지 광고가 붙는 상황이라
저는 여기가 좀 편안합니다 ^^
사진이 많아야 보는 재미라도 있을건데
저도 좀 분발?해야 하는데
몇안되는 파네라이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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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칠면조
2023.05.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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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3.05.20 18:37
올라오는 글이 적은건 아쉽지만 편안한 분위기는 맞는 말씀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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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3.05.20 19:00
저는 오로지 타포만 찾고 있습니다.
다른곳은 신뢰가 안가고, 많은곳에 활동 할 여력도 없고,
타포에서는 편안하고 불편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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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05.21 10:14
역시 주말엔 접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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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3.05.21 10:40
파네리스티닷컴이나 타임포럼이나 정보의 아카이브로서의 기능이 가장 좋은 건데 지난 몇년간 디자인 위주의 신제품들이 너무 많이 등장함으로써 사진 외에는 별로 공유할 내용이 없다보니 사진을 쉽게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에 트래픽이 몰리는 거죠. 그래도 올드팸에 대한 정보들 중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소중한 정보들이 이 곳에 쌓여 있기 때문에 그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고 저도 모더레이터로써 그 명맥을 이어나가도록 하는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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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ST
2023.05.21 18:47
저도 깊이가 있는 정보가 필요할 때는 타포로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각 브랜드별로 서브게시판이 있다보니, 심도있는 정보 searching이 가능하더라구요.
다만 파네라이는 모델명이 숫자인데 (3자리 or 4자리), 모델명으로 제목+내용 으로 검색 시 연관성 없는 게시물들이 뭉텅이로 검색되는게 좀 불편하긴 합니다. 아마도 사진 첨부 시, 랜덤 파일명으로 변환되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i.e. 372, 23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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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5.24 19:20
코로나 전부터도 그랬고, 시계시장 & 애호가분들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북에서 인스타로 인스타에서 틱탁으로 넘어가면서, 빠르고 쉽게 소비되는 정보가 되었지만,
예전에 첨 시계생활을 시작했던 때처럼 그 '인스턴트'함이 가작 적은 타포만의 진지함이 좋습니다.
글이 예전보다 적을때도, 앞으로 또 많아질 때도 있겠지요 ^^;
예전처럼 많은 사진이 올라오진 않지만 다른 카페나 그런곳은 피로감이 너무 쌓여서 탐임포럼이 제일 편안하더라구요ㅠㅠ 미니멀한게 편하고 좋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