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금요일, 한주 마무리 잘 되고 계신지요? ㅎ
여전히 바쁜가운데 간간히 여유를 찾고있는 5월입니다.
파네라이를 즐겨오면서
각 모델들의 공통점과 다른점을 맥락없이 묶어보고, 정보들을 찾아보곤 하는데요~~
사실 233, 372는 전혀 연결점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보니 두 모델 모두 1950케이스에,
소위 '얼짱'모델이라 불린다는 공통점을 두개나 찾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보고자 하면 보게 된다는 말이 사실인 것도 같습니다. 허허~^^;;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요즘 대세인 러버/캔버스로 바꿔줘야겠군요. ㅋ
금요일 일찍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D :D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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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3.05.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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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5.24 19:22
오 그렇군요, 어렵게(?) 뒤집어 사진을 찍고도 그 부분을 이제 캐치했습니다. :)
아직 내공을 더 쌓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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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3.05.19 16:47
가장 쉬운 공통점을 못 찾으셧군요!
둘다 스트랩몬스터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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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5.24 19:22
맞습니다-! 두 모델 모두 스트랩을 가리지 않는 몬스터였네요 ㅎㅎㅎ
러버부터 아모, 캔버스 가리지 않는 녀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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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ST
2023.05.19 19:43
정말 둘 다 얼짱입니다. 저도 372 차보고 싶은데, 손목이 안되네요...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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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5.24 19:24
파네라이가 거의 다 그렇습니다만, 둘다 얼짱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긴 있는 것 같네요. :)
잘 아시듯 372는 '파네리스티를 위한 선물'이라는 별명 답게 파네라이를 가장 찐-하게 느낄수 있는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하하 파네라이는 손목기준으로 차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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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3.05.19 23:21
저 둘은 1950 바디에서 제일 멋진 애들이라는게 공통점 아닐까요.
372 가 44mm 로 줄으면 바로 들여올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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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5.24 19:28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1950 케이스를 가진 모델이란 점이 제가 처음 찾은 두 모델의 공통분모였습니다.
372같은 디자인이 히스토릭한 점을 담고 있어 47mm로 나왔다고 들었는데 만약 44mm가 나온다면 아주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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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2023.05.20 16:02
372에 체결되어있는 스트랩 정말 매력적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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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5.24 19:30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동동주님~ :)
터키 스트랩 메이커 제품인데 빈티지한 맛이 좋은 제품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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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05.21 10:18
역시 3분할 브릿지가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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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5.24 19:30
말씀대로 3분할로 쪼개진 무브가 은근 보는 맛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파네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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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J
2023.05.22 14:40
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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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5.24 19:30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그러고 보니 3분할 플레이트까지 뒷모습도 닮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