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한국 여행을 마치고 츨근중인 나츠키입니다 !
오늘은 여름맞이 밸크로로 무장한 파워리저브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파란 스티치의 오래된 밸크로는 작년 겨울에 구입한 건데
오늘은 회사동료인 스니커 해드들이랑 하도 인기가 없어서
조기 종영할 것만 같은 영화 AIR를 퇴근후에 보러 갑니다 !
당연히 조던에 유니폼 ( 나이키 아노락 ) 장착하고 출근중입니다 ! ㅎㅎ
회원 여러분도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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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시계
2023.04.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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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4.21 15:11
오버사이즈라 현 트랜드인 오버사이즈 착상과 잘 어울립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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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3.04.21 11:19
파워리져브 있는 시계를 경험 해 보면 참 편리하다고
느낄겁니다.자동이던 수동이던.
멋진 시곕니다^^
즐거운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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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4.21 15:13
인디케이터가 상당히 귀엽게 생겨서 아주 맘에 듭니다 ㅎㅎㅎ
근데 가끔만 착용하는지라 솔직히 실용성은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
좋은 금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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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3.04.21 14:35
섭머저블용 벨크로가 일반 루미노르에도 잘 어울리네요. 아마도 블랙팸이라서 더 그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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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4.21 15:20
요게 섭마저블 전용이었군요....
매뉴얼에 이런 사진이 있길래 그냥 초창기 시리즈에는 벨크로가 기본 제공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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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3.04.21 16:44
벨크로 끝부분이 크라운 가드 모양으로 된 줄 몰랐습니다. 완전 귀여운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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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3.04.21 23:36
와... 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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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4.22 00:09
진정 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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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04.21 17:00
블래바디와 벨크로도 정말 잘어울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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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4.22 00:14
스뎅과 노랑이 밸크로를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데 어느쪽도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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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2023.04.21 23:40
좀 특이하게 생겨서 컬렉션에 넣어볼까 고민 했던 벨크로 스트랩 이네요
제가 본건 노란색 카본 패턴 들어간 러버 스타일 이었는데 종류가 몇가지
더 있었군요^^
가끔씩 내가 경험 해보지 못한 모습을 보면 그게 참 재밌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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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4.22 00:16
노란색 카본패턴이 1세대인데요.... 러버 재질의 문제인지 너무 마모가 심해서 상태 좋은 녀석을 본 적이 없습니다.
심플 트리튬 다이얼 스뎅 모델에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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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3.04.22 01:30
말씀하신것처럼 카본패턴 재질의 노란색 벨크로는 내구성운제로 파란색과 동일한 직물 재질로 바뀌었죠. 바탕재질은 러버 그대로구요. 저도 요렇게 두개만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당시에는 착감과 길이가 애매해서 별로 인기가 없었고 쉽게 구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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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4.22 10:21
캬아 노랑색도 가지고 계시군여...
역시 스뎅과 노랑을 구해야 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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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23.04.23 09:52
나츠키님은 진정 파네라이를 즐길줄 아는분인듯합니다.
십수년전 압구현대에서 구입했던 pam28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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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4.24 22:27
아이구... 저는 아직 파네리스티의 근처도 못갔습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파네라이는 오버 사이즈인데도 정말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