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어제오늘 갑자기 삼십도까지 더워지는
잠시 여름이 되었습니다
저희집 마당 나무도 갑자기 꽃을 피우고 난리로군요. ㅎㅎ.
일반적으론 가죽줄이 달린 시계는 선선한 때에
착용하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팸은 유독 여름에도 크고 빛나는 느낌이라
간만에 반팔에 차보니 참 예쁘네요.
어제 오늘 이틀치입니다.
어제는 러버,
오늘은 캔버스입니다.
캔버스 줄이 어째 더 편하고 예쁜것 같습니다. ㅎㅎ
좋는 주말들 보내시길.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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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4.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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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3.04.15 08:48
단 한번도 캔버스 스트랩은 생각도 안 해 봤는데
오늘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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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4.17 11:38
이제 슬슬 러버/캔버스의 계절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에 추천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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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3.04.17 11:55
상의와 깔맞춤한 붉은색 러버가 상큼하네요. 뉴욕시의 상징인 빅애플이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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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2023.04.19 09:18
빨간색 러버 밴드 색감이 참 좋네요. 장미 색상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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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슬렛
2023.04.22 12:25
너무너무좋습니다^^
언제 보아도 베이스 로고가 진리인 듯 합니다....
그때 클킴님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흑
캔버스 스트랩이 너무 예쁩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