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도 아니고 베이스 점프도 아닌 로고 입니다. ㅎㅎ
요즘 아재 개그가 재미있는데, 저도 다 됐나 봅니다.
최근에 재미있던 개그가,
존이 초코바 150 개를 갖고 있는데
130 개를 먹었습니다, 존에게는 뭐가 남았을까요?
답은 저 아래 써놓고 일단 사진 올려봅니다.
춥지만 볕이 무척 좋은 날이었습니다.
태양권?
직사를 맞으면 무광 다이얼 질감이 드러납니다.
반반이네요.
90년대 초에 나온 베타리니 케이스는
한때 유광마감으로 유명했던 브라이틀링이
요런조런 디테일을 유광으로 빛내는 것과 다르게
그냥 큼직한 케이스가 유광 덩어리로
확 빛나는 심플한 매력이 있습니다.
찰 때마다 참 예쁘다 싶습니다.
이번주도 거의 다 왔네요, 좋은 하루들 되시길.
아 존에게 남은건 당뇨병이랍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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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3.03.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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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칠면조
2023.03.16 12:17
정말 심플하니 어디에든 잘 어울리죠 ㅎㅎ 정답을 보고 피식했습니다...뭔가 억울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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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리
2023.03.16 19:24
의상과 너무나 매칭이 잘되네요~^^ 멋집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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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3.03.16 20:44
저도 곧 비슷한 녀석으로 입문할 예정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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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3.17 11:22
편안한 의상에 베이스 팸은 찰떡궁합인듯 하군요. ㅎㅎㅎ
1086 '로고'는 착용할 때마다 귀엽게 생겼다는 생각이 드는 모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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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3.03.17 19:05
와 자연광에 쨍하니 비춰주니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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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y
2023.03.18 18:13
당뇨랑 인슐린 주사기가 남았네요 ㅎ
저도 아재개그 세대다 보니 답을 맞췄다는.. 근데 왜 슬프죠. ㅎㅎ 뭐 기본중에 기본이 초침없는 베이스모델에 로고죠. 검정색 바늘로 스왑하면 더 클래식해 보일 것 같은데 아직 시도하신 분을 못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