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영입한 섭머저블 973 입니다.
저의 두번째 파네라이네요.
섭머저블은 첫 인상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델인데 정말 어느날 갑자기 너무 이뻐보여서 들이게 되었습니다.
914와 915를 계속 눈여겨 보고 백화점에 가서 실착도 해보고 왔는데 결국 들인것은 섭머저블이 되었네요
973은 42미리 입니다. 제 손목에 딱 맞는것 같습니다.(제 손목은 정말 지극히 평범한 사이즈 입니다.)
그럼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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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2023.02.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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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사랑
2023.02.10 09:50
저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뭐랄까 특유의 강인함 같은게 좀 느껴지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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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02.10 10:40
캬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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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사랑
2023.02.10 11:15
감사합니다~저각도 가장 이쁜것 같아요 아침 일찍이라 광량이 좀 부족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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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2.10 12:31
역시 상남자의 시계로군요 :) 섭머져블에 잘 어울리는 블루포인트가 좋습니다. ㅎㅎㅎ
얼른 날이 따뜻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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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사랑
2023.02.13 09:09
감사합니다. 스트랩 퀵체인지가 적용된 모델이라 심심하면 스트랩 바꾸고 놉니다. 이게 상당히 재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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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3.02.10 13:41
섭머저블은 여름에 빛을 발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러버스트랩으로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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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사랑
2023.02.13 09:10
오 그렇군요. 저는 아직 섭머저블로 여름을 나보지 않아 어서 여름이 오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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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3.02.10 20:33
저보 섭머저블 실제로 보고 급 뽐뿌가 올라왔던 적이 있는데...가격이...이젠 더 멀어진거 같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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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사랑
2023.02.13 09:14
맘에 드는 시계 사서 잘 차면 그걸로 된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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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3.02.13 17:21
저도 한때 보유했던 973인데, 오밀조밀한 맛이 있죠^^
저는 손목이 두꺼워서1305차고 있는데 만족스러운 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