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암보다 무서운 파네병에 걸린 늦깍이 신입입니다.
첨엔 이상하게 생긴 시계가 무식하게 크네 라고 생각했다가 점점 이뻐보이더군요
16cm 조금 넘는 난민손목이라 어울리지 않을 꺼야 라고 했다가
무심코 매장에 가서 올려보니 엇 이거 괜찮은데 라고 바뀌었습니다.
그 후 폭풍 검색을 통해서 파네라이를 공부하다가
결국 한 달여동안 에일린과 995를 기추하였습니다.
이젠 또 섭머저블을 보고 있습니다. (미친... ㅋㅋ)
고민 끝에 섭머저블 42 중에 비앙코와 블루노떼 둘 중에 하나로 결정하려합니다.
근데 이게 두 시계다 너무 이뻐서 결정장애가 왔습니다.
파네리스티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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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3.02.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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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2023.02.08 12:13
저는 비앙코 유저니까 비앙코영업 들어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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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2.08 23:51
저도 딱 비슷한 경향이긴 한데요...
에일린이 있으시니 비양코보다는 블루노떼가 밸런스적으로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
근데 루미노르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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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2023.02.09 10:58
파네가 러그가 짧아 손목이 얇아도 어느정도는 괜찮더라구요. 가지고 계신 모델들 다이얼이 짙은 쪽이라 저는 비앙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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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3.02.10 10:42
사진 너무 잘 찍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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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storm
2023.02.10 22:50
마지막 빨강 정말 상큼하네여 ㅋ
블루노떼를 가진 저로서는 사심 가득 담아 블루노떼 추천드립니다. 저도 손목이 굵지 않은편인데 괜찮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