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지난주 주말이 쪼금 추웠습니다.
...사실 춥다기 보다는 제대로 된 겨울 날씨였다, 정도지요.
미국이 땅이 좀 크다보니 같은 뉴욕이라도 위쪽은 눈이
많이 와서 사람이 묻히고 그러는데 아래쪽은 별일 없는
뭐 그런 곳입니다.
원래 일 이월은 패딩+부츠 로 나고 그러는데,
올해 겨울은 패딩을 거의 안 입기 되네요.
자켓에 목도리에 길렛이면 충분한 겨울입니다.
저 장갑이 털신발로 유명한 집 건데, 장갑도 안에 털이 복실하니
따듯하니 좋더군요.
추운데 건강들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들 되시길.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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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
2023.02.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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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3.02.09 01:15
프리방돔 모델하고 닮은게 마음에 들어서 구했는데
만족하며 잘 차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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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23.02.08 11:48
역시 클래식한 모델이 가장 멋진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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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3.02.09 01:17
오래 해먹은 모델들이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클래식한게 그런 거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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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3.02.08 20:29
J9님 파네라이도 예쁜모델로 가지고 계시는군요! 전 언제쯤...파네라이를.... 아무쪼록 오늘도 사진에서 미국갬성 물씬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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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3.02.09 01:23
파네라이가 중고로 구하시면 적당한 물건구하기도 좋고, 나름의 매력도 있고, 하나 구하셔도 재미있을 겁니다. 미국 갬성이야 뭐 미국사람이 맞기는 하니까 그렇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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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uren
2023.02.08 21:07
가장 파네리스틱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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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3.02.09 01:32
팸은 상당히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 브랜드라 그중에 하나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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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0
2023.02.09 19:06
1086 모델인가요?? 이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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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3.02.10 03:20
상남자 패션이시네요 진정한 파네리스티 다우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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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3.02.24 12:41
로고와 3 6 9 12는 근본이죠 :)
가죽 및 캔버스와 팸은 궁합이 항상 좋은 것 같습니다~~ 빈디쥐~하며서도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